[문화광장] 이정재, 런던아시아영화제 개막작 선정·특별전까지

입력 2022.09.29 (06:44) 수정 2022.09.2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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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입니다.

다음 달 영국에선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가 열립니다.

그런데 이번 축제의 주인공은 배우 이정재 씨가 될 거 같다니, 이게 무슨 얘길까요.

이정재 씨의 세계적 행보가 미국에서 영국으로 이어집니다.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 있을 런던아시아영화제 참석을 위해선데요.

영화제 측은 이정재 씨가 감독한 작품 '헌트'를 올해의 개막작으로 선정했습니다.

또 이번 영화제에선 이정재 씨의 데뷔작부터 대표적인 흥행작까지, 그의 연기 인생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이정재 배우 특별전'도 연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이정재 씨는 개막식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영화제 기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현지 관객들과 만납니다.

올해 런던아시아영화제는 11편의 한국 영화를 포함해 50여 편의 아시아권 작품을 상영하며 이정재 씨 외에도 '비상선언'의 배우 임시완 씨와 '오마주'의 이정은 씨가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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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이정재, 런던아시아영화제 개막작 선정·특별전까지
    • 입력 2022-09-29 06:44:35
    • 수정2022-09-29 06: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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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입니다.

다음 달 영국에선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가 열립니다.

그런데 이번 축제의 주인공은 배우 이정재 씨가 될 거 같다니, 이게 무슨 얘길까요.

이정재 씨의 세계적 행보가 미국에서 영국으로 이어집니다.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 있을 런던아시아영화제 참석을 위해선데요.

영화제 측은 이정재 씨가 감독한 작품 '헌트'를 올해의 개막작으로 선정했습니다.

또 이번 영화제에선 이정재 씨의 데뷔작부터 대표적인 흥행작까지, 그의 연기 인생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이정재 배우 특별전'도 연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이정재 씨는 개막식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영화제 기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현지 관객들과 만납니다.

올해 런던아시아영화제는 11편의 한국 영화를 포함해 50여 편의 아시아권 작품을 상영하며 이정재 씨 외에도 '비상선언'의 배우 임시완 씨와 '오마주'의 이정은 씨가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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