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안 통과…광역도시기반조성실 설치

입력 2022.09.29 (07:39) 수정 2022.09.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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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전주시 첫 조직개편안이 전주시의회에서 통과됐습니다.

전주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광역도시기반조성실'이 시장 직속 전담기구로 설치된 점이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성장산업과와 민생경제과 등이 신설됐으며, 전체 정원은 애초보다 50명 증원돼 2천3백30명으로 늘었습니다.

인권담당관이 기획조정국 인권법무과로 옮긴 것과 관련해서는 기능 축소 여부 등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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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안 통과…광역도시기반조성실 설치
    • 입력 2022-09-29 07:39:33
    • 수정2022-09-29 08:52:16
    뉴스광장(전주)
민선 8기 전주시 첫 조직개편안이 전주시의회에서 통과됐습니다.

전주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광역도시기반조성실'이 시장 직속 전담기구로 설치된 점이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성장산업과와 민생경제과 등이 신설됐으며, 전체 정원은 애초보다 50명 증원돼 2천3백30명으로 늘었습니다.

인권담당관이 기획조정국 인권법무과로 옮긴 것과 관련해서는 기능 축소 여부 등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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