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계약갱신요구권 만료된 저소득층에 대출이자 지원

입력 2022.09.29 (12:55) 수정 2022.09.2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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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계약갱신요구권이 만료된 무주택 임차인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출 이자를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임대차법 시행 2년이 지나면서 계약갱신요구권이 만료돼 가계 부담이 커진 저소득 가구를 위해 최대 2억 원, 최장 2년까지 대출이자를 한시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달부터 내년 7월 사이 전세 계약이 만료되는 무주택 임차인이며, 부부 합산 연 소득 9천7백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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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계약갱신요구권 만료된 저소득층에 대출이자 지원
    • 입력 2022-09-29 12:55:40
    • 수정2022-09-29 12:57:49
    뉴스 12
서울시가 계약갱신요구권이 만료된 무주택 임차인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출 이자를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임대차법 시행 2년이 지나면서 계약갱신요구권이 만료돼 가계 부담이 커진 저소득 가구를 위해 최대 2억 원, 최장 2년까지 대출이자를 한시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달부터 내년 7월 사이 전세 계약이 만료되는 무주택 임차인이며, 부부 합산 연 소득 9천7백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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