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이주호 교육부장관 내정 반대…퇴행적 역사관”

입력 2022.09.29 (19:18) 수정 2022.09.29 (19: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 내정과 관련해 뉴라이트의 퇴행적 역사관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이 전 장관의 기용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이 전 장관이 이명박 전 대통령 임기 동안 교육부 차관과 장관을 지내며 공교육을 황폐화 시키는 정책들로 논란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로 인해 교육 현장에서는 갈등이 빚어졌고, 고교 서열화 심화, 일반고 교실 붕괴 현상은 지금까지도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교조 “이주호 교육부장관 내정 반대…퇴행적 역사관”
    • 입력 2022-09-29 19:18:52
    • 수정2022-09-29 19:21:13
    뉴스7(전주)
전교조 전북지부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 내정과 관련해 뉴라이트의 퇴행적 역사관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이 전 장관의 기용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이 전 장관이 이명박 전 대통령 임기 동안 교육부 차관과 장관을 지내며 공교육을 황폐화 시키는 정책들로 논란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로 인해 교육 현장에서는 갈등이 빚어졌고, 고교 서열화 심화, 일반고 교실 붕괴 현상은 지금까지도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