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객 몰리는 가을…“산악 사고 주의해야”

입력 2022.09.30 (07:39) 수정 2022.09.3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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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이 몰리는 가을철, 각종 산악 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북소방본부 자료를 보면 2천1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전북에서 발생한 산악 사고는 모두 천4백여 건으로, 월별로는 10월이 가장 많았고, 전체 사고의 36%가 9월에서 11월 사이에 몰려있었습니다.

지역별로는 모악산과 대둔산이 있는 완주에서 사고가 가장 많았고, 이어 진안과 무주, 남원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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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산객 몰리는 가을…“산악 사고 주의해야”
    • 입력 2022-09-30 07:39:01
    • 수정2022-09-30 08:07:57
    뉴스광장(전주)
등산객이 몰리는 가을철, 각종 산악 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북소방본부 자료를 보면 2천1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전북에서 발생한 산악 사고는 모두 천4백여 건으로, 월별로는 10월이 가장 많았고, 전체 사고의 36%가 9월에서 11월 사이에 몰려있었습니다.

지역별로는 모악산과 대둔산이 있는 완주에서 사고가 가장 많았고, 이어 진안과 무주, 남원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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