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코로나·독감 유행 우려…“비상방역전 계속 추진”
입력 2022.09.30 (08:46)
수정 2022.09.3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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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코로나19 재유행과 계절 독감의 유행 가능성을 우려하며 비상방역전을 계속 강도 높게 추진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30일) “중앙비상방역기관을 비롯한 각 도 비상방역기관들에서 최대로 각성 분발하여 계절변화에 대응한 방역학적 대책들을 빈틈없이 세워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설마가 아니라 만일이라는 입장에서 해열제와 진통제를 비롯한 의약품들을 충분히 비축해놓기 위한 사업을 강도 높이 전개해나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이어,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병의 전파를 막는데 마스크 착용은 매우 효과적”이라며 주민들에게 마스크 착용도 독려했습니다.
신문은 통풍이 잘되는 내부에서 코로나19 감염자와 같은 줄 또는 한 줄 떨어져 앉은 사람은 감염 위험이 컸지만, 마스크를 착용하면 해당 위험이 54% 감소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도 보도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30일) “중앙비상방역기관을 비롯한 각 도 비상방역기관들에서 최대로 각성 분발하여 계절변화에 대응한 방역학적 대책들을 빈틈없이 세워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설마가 아니라 만일이라는 입장에서 해열제와 진통제를 비롯한 의약품들을 충분히 비축해놓기 위한 사업을 강도 높이 전개해나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이어,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병의 전파를 막는데 마스크 착용은 매우 효과적”이라며 주민들에게 마스크 착용도 독려했습니다.
신문은 통풍이 잘되는 내부에서 코로나19 감염자와 같은 줄 또는 한 줄 떨어져 앉은 사람은 감염 위험이 컸지만, 마스크를 착용하면 해당 위험이 54% 감소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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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코로나·독감 유행 우려…“비상방역전 계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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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30 08:46:58
- 수정2022-09-30 09:04:32
북한이 코로나19 재유행과 계절 독감의 유행 가능성을 우려하며 비상방역전을 계속 강도 높게 추진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30일) “중앙비상방역기관을 비롯한 각 도 비상방역기관들에서 최대로 각성 분발하여 계절변화에 대응한 방역학적 대책들을 빈틈없이 세워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설마가 아니라 만일이라는 입장에서 해열제와 진통제를 비롯한 의약품들을 충분히 비축해놓기 위한 사업을 강도 높이 전개해나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이어,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병의 전파를 막는데 마스크 착용은 매우 효과적”이라며 주민들에게 마스크 착용도 독려했습니다.
신문은 통풍이 잘되는 내부에서 코로나19 감염자와 같은 줄 또는 한 줄 떨어져 앉은 사람은 감염 위험이 컸지만, 마스크를 착용하면 해당 위험이 54% 감소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도 보도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30일) “중앙비상방역기관을 비롯한 각 도 비상방역기관들에서 최대로 각성 분발하여 계절변화에 대응한 방역학적 대책들을 빈틈없이 세워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설마가 아니라 만일이라는 입장에서 해열제와 진통제를 비롯한 의약품들을 충분히 비축해놓기 위한 사업을 강도 높이 전개해나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이어,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병의 전파를 막는데 마스크 착용은 매우 효과적”이라며 주민들에게 마스크 착용도 독려했습니다.
신문은 통풍이 잘되는 내부에서 코로나19 감염자와 같은 줄 또는 한 줄 떨어져 앉은 사람은 감염 위험이 컸지만, 마스크를 착용하면 해당 위험이 54% 감소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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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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