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주말까지 늦더위 기승…곳곳 가을 축제 열려

입력 2022.09.30 (10:12) 수정 2022.09.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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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명한 가을 날씨를 즐기기에 좋겠습니다.

새벽에 안개가 다소 짙게 끼었지만, 현재는 대부분 엷어졌고요,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일요일까지 비 소식은 없겠는데요,

다만 늦더위가 여전하겠습니다.

광주의 한낮 기온 29도, 내일은 30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이번 주말, 늦더위만 아니라면 바깥활동하기 좋겠습니다.

특히 오늘부터 시작하는 전남의 가을 축제들도 많은데요,

여수에서는 거북선 축제, 진도와 해남에서는 명량대첩축제가 시작되고요,

목포만의 뮤직 페스티벌, 뮤직플레이와 청정완도의 가을을 느껴볼 수 있는 가을 섬 여행도 시작됩니다.

이번 주말, 청명한 날씨와 함께 전남의 가을 축제들을 즐겨보셔도 좋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 1도~6도가량 내려가면서 쌀쌀하게 시작했고요,

한낮 기온은 장성과 화순 29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보성과 광양 28도로 동부 지역은 어제보다 1도~2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26도, 영암 29도, 무안과 장흥 27로 다소 덥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3도~26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늦더위가 이어지다가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서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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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주말까지 늦더위 기승…곳곳 가을 축제 열려
    • 입력 2022-09-30 10:12:08
    • 수정2022-09-30 10:25:41
    930뉴스(광주)
오늘 청명한 가을 날씨를 즐기기에 좋겠습니다.

새벽에 안개가 다소 짙게 끼었지만, 현재는 대부분 엷어졌고요,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일요일까지 비 소식은 없겠는데요,

다만 늦더위가 여전하겠습니다.

광주의 한낮 기온 29도, 내일은 30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이번 주말, 늦더위만 아니라면 바깥활동하기 좋겠습니다.

특히 오늘부터 시작하는 전남의 가을 축제들도 많은데요,

여수에서는 거북선 축제, 진도와 해남에서는 명량대첩축제가 시작되고요,

목포만의 뮤직 페스티벌, 뮤직플레이와 청정완도의 가을을 느껴볼 수 있는 가을 섬 여행도 시작됩니다.

이번 주말, 청명한 날씨와 함께 전남의 가을 축제들을 즐겨보셔도 좋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 1도~6도가량 내려가면서 쌀쌀하게 시작했고요,

한낮 기온은 장성과 화순 29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보성과 광양 28도로 동부 지역은 어제보다 1도~2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26도, 영암 29도, 무안과 장흥 27로 다소 덥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3도~26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늦더위가 이어지다가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서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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