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 확진 1,749명…확진자 4명 병원 치료받다 숨져

입력 2022.09.30 (10:30) 수정 2022.09.3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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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천749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천∼2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142만 7천879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만 2천424명입니다.

또, 확진자 4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 수는 천535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에서는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 358개 가운데 52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4.5%를, 감염병 전담 병상 351개 가운데 53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5.1%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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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30 10:30:48
    • 수정2022-09-30 10:35:58
    사회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천749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천∼2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142만 7천879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만 2천424명입니다.

또, 확진자 4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 수는 천535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에서는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 358개 가운데 52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4.5%를, 감염병 전담 병상 351개 가운데 53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5.1%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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