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재개된 안동국제탈춤축제
입력 2022.09.30 (10:35)
수정 2022.09.3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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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인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이 3년 만에 다시 막을 올렸습니다.
코로나19라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는 시민 모두가 영웅이라는 주제로, 신명 나는 행사가 펼쳐집니다.
박진영 기자가 이번 축제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흥겨운 가락과 함께 탈을 쓴 배우들의 춤 사위가 이어집니다.
2022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어제 개막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축제입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탈난 세상, 영웅의 귀환'입니다.
[이동원/한국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 : "탈난 세상 영웅의 귀환이라는 주제는 그간 어려움을 잘 이겨낸 우리 모두를 위로하고, 열정으로 한 마당이 되는 그런 축제의 장을 열겠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탈춤축제답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 예정인 '한국의 탈춤' 17팀이 초청돼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창작탈 프로그램을 확장해 창작탈 마당극과 시장가면극이 도심 곳곳에서 열립니다.
유럽과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공연단도 안동을 찾습니다.
[김주호/한국정신문화재단 축제콘텐츠 팀장 : "인류 무형유산으로 등재될 한국의 탈춤 13개와 도지역 문화재 4개 단체가 참가하고요. 외국에서도 핀란드와 슬로바키아, ODA(공적개발원조)수원 국가에서 6개국 총 8개국 50여 명이 참가를 합니다."]
시민들이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많습니다.
시민과 탈춤 공연자가 모두 어우러지는 '대동난장'을 비롯해 비탈민 난장과 마스크 EDM파티가 마련돼 축제의 흥을 돋굴 예정입니다.
또 이렇게 온라인 가상공간 메타버스를 활용해 탈춤을 즐길 공간도 새롭게 마련됐습니다.
한편 축제기간 동안 안동민속축제와 선유줄불놀이도 함께 열려 축제의 흥겨움이 깊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촬영기자:전민재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인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이 3년 만에 다시 막을 올렸습니다.
코로나19라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는 시민 모두가 영웅이라는 주제로, 신명 나는 행사가 펼쳐집니다.
박진영 기자가 이번 축제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흥겨운 가락과 함께 탈을 쓴 배우들의 춤 사위가 이어집니다.
2022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어제 개막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축제입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탈난 세상, 영웅의 귀환'입니다.
[이동원/한국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 : "탈난 세상 영웅의 귀환이라는 주제는 그간 어려움을 잘 이겨낸 우리 모두를 위로하고, 열정으로 한 마당이 되는 그런 축제의 장을 열겠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탈춤축제답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 예정인 '한국의 탈춤' 17팀이 초청돼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창작탈 프로그램을 확장해 창작탈 마당극과 시장가면극이 도심 곳곳에서 열립니다.
유럽과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공연단도 안동을 찾습니다.
[김주호/한국정신문화재단 축제콘텐츠 팀장 : "인류 무형유산으로 등재될 한국의 탈춤 13개와 도지역 문화재 4개 단체가 참가하고요. 외국에서도 핀란드와 슬로바키아, ODA(공적개발원조)수원 국가에서 6개국 총 8개국 50여 명이 참가를 합니다."]
시민들이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많습니다.
시민과 탈춤 공연자가 모두 어우러지는 '대동난장'을 비롯해 비탈민 난장과 마스크 EDM파티가 마련돼 축제의 흥을 돋굴 예정입니다.
또 이렇게 온라인 가상공간 메타버스를 활용해 탈춤을 즐길 공간도 새롭게 마련됐습니다.
한편 축제기간 동안 안동민속축제와 선유줄불놀이도 함께 열려 축제의 흥겨움이 깊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촬영기자:전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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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만에 재개된 안동국제탈춤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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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30 10:35:51
- 수정2022-09-30 10:40:22
[앵커]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인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이 3년 만에 다시 막을 올렸습니다.
코로나19라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는 시민 모두가 영웅이라는 주제로, 신명 나는 행사가 펼쳐집니다.
박진영 기자가 이번 축제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흥겨운 가락과 함께 탈을 쓴 배우들의 춤 사위가 이어집니다.
2022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어제 개막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축제입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탈난 세상, 영웅의 귀환'입니다.
[이동원/한국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 : "탈난 세상 영웅의 귀환이라는 주제는 그간 어려움을 잘 이겨낸 우리 모두를 위로하고, 열정으로 한 마당이 되는 그런 축제의 장을 열겠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탈춤축제답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 예정인 '한국의 탈춤' 17팀이 초청돼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창작탈 프로그램을 확장해 창작탈 마당극과 시장가면극이 도심 곳곳에서 열립니다.
유럽과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공연단도 안동을 찾습니다.
[김주호/한국정신문화재단 축제콘텐츠 팀장 : "인류 무형유산으로 등재될 한국의 탈춤 13개와 도지역 문화재 4개 단체가 참가하고요. 외국에서도 핀란드와 슬로바키아, ODA(공적개발원조)수원 국가에서 6개국 총 8개국 50여 명이 참가를 합니다."]
시민들이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많습니다.
시민과 탈춤 공연자가 모두 어우러지는 '대동난장'을 비롯해 비탈민 난장과 마스크 EDM파티가 마련돼 축제의 흥을 돋굴 예정입니다.
또 이렇게 온라인 가상공간 메타버스를 활용해 탈춤을 즐길 공간도 새롭게 마련됐습니다.
한편 축제기간 동안 안동민속축제와 선유줄불놀이도 함께 열려 축제의 흥겨움이 깊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촬영기자:전민재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인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이 3년 만에 다시 막을 올렸습니다.
코로나19라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는 시민 모두가 영웅이라는 주제로, 신명 나는 행사가 펼쳐집니다.
박진영 기자가 이번 축제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흥겨운 가락과 함께 탈을 쓴 배우들의 춤 사위가 이어집니다.
2022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어제 개막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축제입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탈난 세상, 영웅의 귀환'입니다.
[이동원/한국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 : "탈난 세상 영웅의 귀환이라는 주제는 그간 어려움을 잘 이겨낸 우리 모두를 위로하고, 열정으로 한 마당이 되는 그런 축제의 장을 열겠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탈춤축제답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 예정인 '한국의 탈춤' 17팀이 초청돼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창작탈 프로그램을 확장해 창작탈 마당극과 시장가면극이 도심 곳곳에서 열립니다.
유럽과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공연단도 안동을 찾습니다.
[김주호/한국정신문화재단 축제콘텐츠 팀장 : "인류 무형유산으로 등재될 한국의 탈춤 13개와 도지역 문화재 4개 단체가 참가하고요. 외국에서도 핀란드와 슬로바키아, ODA(공적개발원조)수원 국가에서 6개국 총 8개국 50여 명이 참가를 합니다."]
시민들이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많습니다.
시민과 탈춤 공연자가 모두 어우러지는 '대동난장'을 비롯해 비탈민 난장과 마스크 EDM파티가 마련돼 축제의 흥을 돋굴 예정입니다.
또 이렇게 온라인 가상공간 메타버스를 활용해 탈춤을 즐길 공간도 새롭게 마련됐습니다.
한편 축제기간 동안 안동민속축제와 선유줄불놀이도 함께 열려 축제의 흥겨움이 깊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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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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