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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더뉴스] 소년 마지막 소원 위해 모인 귀신들
입력 2022.09.30 (10:54) 수정 2022.09.30 (11:02)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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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년 10월 31일은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어린이에게 사탕을 나눠주거나 파티를 즐기는 핼러윈 데이인데요.

캐나다에선 5살 이웃 소년을 위해 한 달 일찍 핼러윈 행사를 치른 사연이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각양각색의 해골 장식부터 기괴한 모습의 괴물과 유명 영화 속 캐릭터들까지.

각자 다양한 분장을 한 사람들이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한 주택가를 가득 메웠습니다.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유!

이곳에서 사는 5살 소년 알렉산드로스를 위해서입니다.

생후 10개월 때 뇌종양을 확진받은 알렉산드로스는 이달 초 상태가 악화되면서 더는 치료가 불가능한 시한부 진단을 받았는데요.

그런 알렉산드로스의 마지막 소원은 바로 ‘유령의 집’에 가보는 것!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이웃들이 뜻을 모아 각종 유령 분장이 총출동하는 핼러윈 파티를 한 달 일찍 열기로 한 겁니다.

게다가 이 훈훈한 계획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됐는데요.

그 결과 파티 당일 마을 주민 외에도 천 명에 달하는 군중이 소년의 집 앞으로 몰려들었고 소방차를 비롯해 인근 지역에서 달려온 각종 차량들은 핼러윈 가장 행렬을 펼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 [지구촌 더뉴스] 소년 마지막 소원 위해 모인 귀신들
    • 입력 2022-09-30 10:54:18
    • 수정2022-09-30 11:02:00
    지구촌뉴스
[앵커]

매년 10월 31일은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어린이에게 사탕을 나눠주거나 파티를 즐기는 핼러윈 데이인데요.

캐나다에선 5살 이웃 소년을 위해 한 달 일찍 핼러윈 행사를 치른 사연이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각양각색의 해골 장식부터 기괴한 모습의 괴물과 유명 영화 속 캐릭터들까지.

각자 다양한 분장을 한 사람들이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한 주택가를 가득 메웠습니다.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유!

이곳에서 사는 5살 소년 알렉산드로스를 위해서입니다.

생후 10개월 때 뇌종양을 확진받은 알렉산드로스는 이달 초 상태가 악화되면서 더는 치료가 불가능한 시한부 진단을 받았는데요.

그런 알렉산드로스의 마지막 소원은 바로 ‘유령의 집’에 가보는 것!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이웃들이 뜻을 모아 각종 유령 분장이 총출동하는 핼러윈 파티를 한 달 일찍 열기로 한 겁니다.

게다가 이 훈훈한 계획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됐는데요.

그 결과 파티 당일 마을 주민 외에도 천 명에 달하는 군중이 소년의 집 앞으로 몰려들었고 소방차를 비롯해 인근 지역에서 달려온 각종 차량들은 핼러윈 가장 행렬을 펼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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