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호나우딩요가 자신의 24번째 생일을 결승골로 자축하며 팀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24번째 생일을 맞은 호나우딩요의 드리블이 어느 때보다 현란합니다.
소시에다드의 리아트는 생일상을 차려줄 수는 없다는 듯 강력한 프리킥을 날려보지만 운이 없습니다.
반면 호나우딩요는 경기 종료 직전 보란 듯이 기막힌 프리킥 결승골을 터뜨려 생일 자축은 물론 팀을 리그 3위로 올려놓았습니다.
발렌시아가 미스타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무려 5골을 몰아넣었습니다.
순식간에 3골을 넣은 미스타는 불과 25분 만에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영국과 일본의 일부 언론들이 테러조직 알 카에다가 축구스타 베컴을 테러의 표적으로 삼고 있다는 보도를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이 언론들은 알 카에다가 영국을 직접 공격하기보다는 영국의 상징격인 베컴 등 축구대표팀에 테러를 가함으로써 더 큰 충격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24번째 생일을 맞은 호나우딩요의 드리블이 어느 때보다 현란합니다.
소시에다드의 리아트는 생일상을 차려줄 수는 없다는 듯 강력한 프리킥을 날려보지만 운이 없습니다.
반면 호나우딩요는 경기 종료 직전 보란 듯이 기막힌 프리킥 결승골을 터뜨려 생일 자축은 물론 팀을 리그 3위로 올려놓았습니다.
발렌시아가 미스타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무려 5골을 몰아넣었습니다.
순식간에 3골을 넣은 미스타는 불과 25분 만에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영국과 일본의 일부 언론들이 테러조직 알 카에다가 축구스타 베컴을 테러의 표적으로 삼고 있다는 보도를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이 언론들은 알 카에다가 영국을 직접 공격하기보다는 영국의 상징격인 베컴 등 축구대표팀에 테러를 가함으로써 더 큰 충격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바르셀로나 9연승 질주
-
- 입력 2004-03-2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호나우딩요가 자신의 24번째 생일을 결승골로 자축하며 팀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24번째 생일을 맞은 호나우딩요의 드리블이 어느 때보다 현란합니다.
소시에다드의 리아트는 생일상을 차려줄 수는 없다는 듯 강력한 프리킥을 날려보지만 운이 없습니다.
반면 호나우딩요는 경기 종료 직전 보란 듯이 기막힌 프리킥 결승골을 터뜨려 생일 자축은 물론 팀을 리그 3위로 올려놓았습니다.
발렌시아가 미스타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무려 5골을 몰아넣었습니다.
순식간에 3골을 넣은 미스타는 불과 25분 만에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영국과 일본의 일부 언론들이 테러조직 알 카에다가 축구스타 베컴을 테러의 표적으로 삼고 있다는 보도를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이 언론들은 알 카에다가 영국을 직접 공격하기보다는 영국의 상징격인 베컴 등 축구대표팀에 테러를 가함으로써 더 큰 충격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