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특전사 “비행장 장악, 인질 구출 훈련 실시”

입력 2022.09.30 (11:21) 수정 2022.09.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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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닷새 사이 3번째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어제 주한미군 특수부대가 비행장 장악과 인질 구출 작전 훈련을 실시했다고 공개했습니다.

주한 미특수전 사령부는 28일 실질적인 다영역 준비태세 연합훈련을 험프리스 미군기지 비행장에서 실시했다고 어제(29일) SNS에 밝혔습니다.

특수전 사령부는 비행장 장악, 인질 구출 훈런뿐 아니라 야간 고공강하 침투, 모의 근접항공지원, 정밀화력, 지역 통제와 공습 타격 작전 등도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훈련에는 미 공군 제353특수작전비행단, 제1특수작전비행대대, 제320특수전술비행대대와 한국 공군 공중기동정찰사령부, 제259특수임무대대, 특수임무대가 참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OCKOR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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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30 11:21:29
    • 수정2022-09-30 11:29:23
    정치
북한이 닷새 사이 3번째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어제 주한미군 특수부대가 비행장 장악과 인질 구출 작전 훈련을 실시했다고 공개했습니다.

주한 미특수전 사령부는 28일 실질적인 다영역 준비태세 연합훈련을 험프리스 미군기지 비행장에서 실시했다고 어제(29일) SNS에 밝혔습니다.

특수전 사령부는 비행장 장악, 인질 구출 훈런뿐 아니라 야간 고공강하 침투, 모의 근접항공지원, 정밀화력, 지역 통제와 공습 타격 작전 등도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훈련에는 미 공군 제353특수작전비행단, 제1특수작전비행대대, 제320특수전술비행대대와 한국 공군 공중기동정찰사령부, 제259특수임무대대, 특수임무대가 참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OCKOR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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