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지원사, ‘군 기밀 유출 혐의’ KAI 압수수색
입력 2022.09.30 (16:23)
수정 2022.09.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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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헬기 사업 관련 군사기밀 유출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안보지원사령부가 오늘(30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군에 따르면, 안보지원사령부는 오늘 오전 경남 사천 KAI 본사와 서울사무소 등 두 곳에 수사진을 보내 관련 문건 등을 압수했습니다.
안지사는 3년 전 KAI 자회사 임원으로 취직했던 방위사업청 전 헬기사업팀장 A 대령이 육군 헬기와 관련된 군사기밀을 유출해 KAI 측에 전달한 혐의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안지사는 최근 방사청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안지사는 지난해 7월 KAI 등을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개시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제공]
군에 따르면, 안보지원사령부는 오늘 오전 경남 사천 KAI 본사와 서울사무소 등 두 곳에 수사진을 보내 관련 문건 등을 압수했습니다.
안지사는 3년 전 KAI 자회사 임원으로 취직했던 방위사업청 전 헬기사업팀장 A 대령이 육군 헬기와 관련된 군사기밀을 유출해 KAI 측에 전달한 혐의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안지사는 최근 방사청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안지사는 지난해 7월 KAI 등을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개시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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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지원사, ‘군 기밀 유출 혐의’ KAI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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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30 16:23:44
- 수정2022-09-30 16:33:23
육군 헬기 사업 관련 군사기밀 유출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안보지원사령부가 오늘(30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군에 따르면, 안보지원사령부는 오늘 오전 경남 사천 KAI 본사와 서울사무소 등 두 곳에 수사진을 보내 관련 문건 등을 압수했습니다.
안지사는 3년 전 KAI 자회사 임원으로 취직했던 방위사업청 전 헬기사업팀장 A 대령이 육군 헬기와 관련된 군사기밀을 유출해 KAI 측에 전달한 혐의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안지사는 최근 방사청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안지사는 지난해 7월 KAI 등을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개시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제공]
군에 따르면, 안보지원사령부는 오늘 오전 경남 사천 KAI 본사와 서울사무소 등 두 곳에 수사진을 보내 관련 문건 등을 압수했습니다.
안지사는 3년 전 KAI 자회사 임원으로 취직했던 방위사업청 전 헬기사업팀장 A 대령이 육군 헬기와 관련된 군사기밀을 유출해 KAI 측에 전달한 혐의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안지사는 최근 방사청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안지사는 지난해 7월 KAI 등을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개시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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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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