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산업 활동 석 달째 둔화…소비 반등
입력 2022.09.30 (19:44)
수정 2022.09.3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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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부진 등으로 충북의 산업 활동은 둔화됐지만 소비는 회복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산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충북의 광공업 생산과 출하는 모두 일 년 전보다 줄었고 재고는 13.7%로 크게 늘어 석 달째 부진이 이어졌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대형 소매점 판매는 0.1% 늘어 다섯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며 일부 개선 흐름을 보였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산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충북의 광공업 생산과 출하는 모두 일 년 전보다 줄었고 재고는 13.7%로 크게 늘어 석 달째 부진이 이어졌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대형 소매점 판매는 0.1% 늘어 다섯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며 일부 개선 흐름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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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산업 활동 석 달째 둔화…소비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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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30 19:44:50
- 수정2022-09-30 19:53:00
수출 부진 등으로 충북의 산업 활동은 둔화됐지만 소비는 회복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산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충북의 광공업 생산과 출하는 모두 일 년 전보다 줄었고 재고는 13.7%로 크게 늘어 석 달째 부진이 이어졌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대형 소매점 판매는 0.1% 늘어 다섯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며 일부 개선 흐름을 보였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산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충북의 광공업 생산과 출하는 모두 일 년 전보다 줄었고 재고는 13.7%로 크게 늘어 석 달째 부진이 이어졌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대형 소매점 판매는 0.1% 늘어 다섯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며 일부 개선 흐름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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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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