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참가비 지원 조례 통과…“특정인만 혜택 반대”
입력 2022.09.30 (19:45)
수정 2022.09.3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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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김슬지 의원이 발의한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 참가비 지원 조례가 오늘(30일)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에 참가하는 도내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참가비 등 백53만 원 가운데 백3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조례 통과에 앞서 진행된 반대 토론에서 정의당 오현숙 도의원은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특정인들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급조된 조례라며, 다수 학생과 교직원, 나아가 도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에 참가하는 도내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참가비 등 백53만 원 가운데 백3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조례 통과에 앞서 진행된 반대 토론에서 정의당 오현숙 도의원은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특정인들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급조된 조례라며, 다수 학생과 교직원, 나아가 도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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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잼버리 참가비 지원 조례 통과…“특정인만 혜택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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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30 19:45:42
- 수정2022-09-30 19:53:44
전북도의회 김슬지 의원이 발의한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 참가비 지원 조례가 오늘(30일)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에 참가하는 도내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참가비 등 백53만 원 가운데 백3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조례 통과에 앞서 진행된 반대 토론에서 정의당 오현숙 도의원은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특정인들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급조된 조례라며, 다수 학생과 교직원, 나아가 도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에 참가하는 도내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참가비 등 백53만 원 가운데 백3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조례 통과에 앞서 진행된 반대 토론에서 정의당 오현숙 도의원은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특정인들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급조된 조례라며, 다수 학생과 교직원, 나아가 도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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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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