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자치단체장 7명 농지 소유…이학수 정읍시장 최고가액
입력 2022.09.30 (21:52)
수정 2022.09.3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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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 공개 내역을 분석한 결과, 전북지역 광역·기초 자치단체장 15명 가운데, 7명이 농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지 실거래 가격을 기준으로 이학수 정읍시장이 9억 2천여만 원에 해당하는 6천 9백여 제곱미터를 신고했고, 유희태 완주군수 5억 5천여만 원, 권익현 부안군수 1억 4천여만 원, 심민 임실군수 1억 천여만 원, 황인홍 무주군수 3천 3백여만 원, 최경식 남원시장 천만 원, 최영일 순창군수가 9백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나머지 시장, 군수는 농지 소유 내역이 없습니다.
농지 실거래 가격을 기준으로 이학수 정읍시장이 9억 2천여만 원에 해당하는 6천 9백여 제곱미터를 신고했고, 유희태 완주군수 5억 5천여만 원, 권익현 부안군수 1억 4천여만 원, 심민 임실군수 1억 천여만 원, 황인홍 무주군수 3천 3백여만 원, 최경식 남원시장 천만 원, 최영일 순창군수가 9백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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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자치단체장 7명 농지 소유…이학수 정읍시장 최고가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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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30 21:52:58
- 수정2022-09-30 22:08:51
공직자 재산 공개 내역을 분석한 결과, 전북지역 광역·기초 자치단체장 15명 가운데, 7명이 농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지 실거래 가격을 기준으로 이학수 정읍시장이 9억 2천여만 원에 해당하는 6천 9백여 제곱미터를 신고했고, 유희태 완주군수 5억 5천여만 원, 권익현 부안군수 1억 4천여만 원, 심민 임실군수 1억 천여만 원, 황인홍 무주군수 3천 3백여만 원, 최경식 남원시장 천만 원, 최영일 순창군수가 9백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나머지 시장, 군수는 농지 소유 내역이 없습니다.
농지 실거래 가격을 기준으로 이학수 정읍시장이 9억 2천여만 원에 해당하는 6천 9백여 제곱미터를 신고했고, 유희태 완주군수 5억 5천여만 원, 권익현 부안군수 1억 4천여만 원, 심민 임실군수 1억 천여만 원, 황인홍 무주군수 3천 3백여만 원, 최경식 남원시장 천만 원, 최영일 순창군수가 9백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나머지 시장, 군수는 농지 소유 내역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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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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