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2% 인상’ 금호타이어 노사 임단협 타결
입력 2022.09.30 (22:11)
수정 2023.09.18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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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과 처우개선 등을 두고 협상을 이어온 금호타이어 노사가 올해 임단협을 타결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지난 26일 14차 교섭에서 도출한 잠정합의안에 대해 조합원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53.3%가 찬성해 합의안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2% 인상, 격려금 50만 원 지급, 국내공장의 지속발전과 고용안정을 위한 미래비전 마련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지난 26일 14차 교섭에서 도출한 잠정합의안에 대해 조합원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53.3%가 찬성해 합의안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2% 인상, 격려금 50만 원 지급, 국내공장의 지속발전과 고용안정을 위한 미래비전 마련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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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 2% 인상’ 금호타이어 노사 임단협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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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30 22:11:53
- 수정2023-09-18 05:10:29
임금과 처우개선 등을 두고 협상을 이어온 금호타이어 노사가 올해 임단협을 타결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지난 26일 14차 교섭에서 도출한 잠정합의안에 대해 조합원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53.3%가 찬성해 합의안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2% 인상, 격려금 50만 원 지급, 국내공장의 지속발전과 고용안정을 위한 미래비전 마련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지난 26일 14차 교섭에서 도출한 잠정합의안에 대해 조합원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53.3%가 찬성해 합의안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2% 인상, 격려금 50만 원 지급, 국내공장의 지속발전과 고용안정을 위한 미래비전 마련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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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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