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윤석열 대통령 기념사 “한미 연합훈련 강화로 ‘행동하는 동맹’ 구현”

입력 2022.10.01 (11:22) 수정 2022.10.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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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일) 오전 충남 계롱대 대연병장에서 개최된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사를 통해 “정부는 한미 연합훈련과 연습을 보다 강화해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강력히 대응하는‘행동하는 동맹’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압도할 수 있는 한국형 3축 체계를 조속히 구축해 대북 정찰감시 능력과 타격 능력을 획기적으로 보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은 지난 30여 년간 국제사회의 지속된 반대에도 불구하고 핵과 미사일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않고 있다”며 “최근에는 핵 무력 정책을 법령으로 채택하면서 대한민국의 생존과 번영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북한이 핵무기 사용 기도 시 한미동맹의 압도적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며 “북한 정권은 이제라도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비핵화의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육해공군과 해병대를 대표하는 핵심 전력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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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0-01 11:22:39
    • 수정2022-10-01 11: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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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일) 오전 충남 계롱대 대연병장에서 개최된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사를 통해 “정부는 한미 연합훈련과 연습을 보다 강화해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강력히 대응하는‘행동하는 동맹’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압도할 수 있는 한국형 3축 체계를 조속히 구축해 대북 정찰감시 능력과 타격 능력을 획기적으로 보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은 지난 30여 년간 국제사회의 지속된 반대에도 불구하고 핵과 미사일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않고 있다”며 “최근에는 핵 무력 정책을 법령으로 채택하면서 대한민국의 생존과 번영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북한이 핵무기 사용 기도 시 한미동맹의 압도적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며 “북한 정권은 이제라도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비핵화의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육해공군과 해병대를 대표하는 핵심 전력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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