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미리보는 KBS뉴스9

“압도적 대응 직면할 것”…탄도미사일 또 발사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북한이 핵무기 사용을 기도하면 압도적 대응에 직면하게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은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두 발을 또 발사했습니다.

프랑스는 ‘최고 훈장’…한국에선 ‘현충원 거부’

육이오 전쟁 당시 이만여 명의 국민들이 외국군 파병 부대 소속으로 참전했습니다. 외국에서 최고 훈장을 받고도 현충원에 안장되지 못하는 참전 용사들 사연 들어봤습니다.

6개월 연속 무역적자…외환위기 이후 처음

에너지 가격 급등에 환율까지 오르면서 지난달 무역수지가 삼십칠억 달러 넘게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여섯 달 연속 적자는 천구백구십칠년 외환위기 이후 처음입니다.

러, 우크라 점령지 합병 선언…“추가 제재”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점령지인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합병을 선언했습니다. 핵무기 사용 가능성까지 다시 언급했는데 서방 국가들은 추가 제재에 들어갔습니다.

“뺨 맞고, 협박까지” 1인 순찰 역무원 대책은?

한 해 평균 지하철 역사 직원 백육십여 명이 승객들에게 폭언, 폭행을 당하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가 신당역 살인 사건 이후 일인 순찰 근무를 최소화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개선이 어려운 이유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