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서 주택 화재…80대 노모 숨지고 아들 부상
입력 2022.10.03 (09:03)
수정 2022.10.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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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새벽 2시쯤 경남 산청군 신안면에 있는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평소 거동이 어려운 80대 여성 A씨가 집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습니다.
함께 사는 아들인 50대 남성 B씨는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집 내부 40여 ㎡를 태우고 5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이 불로 평소 거동이 어려운 80대 여성 A씨가 집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습니다.
함께 사는 아들인 50대 남성 B씨는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집 내부 40여 ㎡를 태우고 5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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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산청서 주택 화재…80대 노모 숨지고 아들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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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3 09:03:14
- 수정2022-10-03 09:03:59
오늘(3일) 새벽 2시쯤 경남 산청군 신안면에 있는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평소 거동이 어려운 80대 여성 A씨가 집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습니다.
함께 사는 아들인 50대 남성 B씨는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집 내부 40여 ㎡를 태우고 5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이 불로 평소 거동이 어려운 80대 여성 A씨가 집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습니다.
함께 사는 아들인 50대 남성 B씨는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집 내부 40여 ㎡를 태우고 5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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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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