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경찰, 피의자 영상 녹화 ‘전국 최하위’
입력 2022.10.03 (10:45)
수정 2022.10.0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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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경찰의 '피의자 진술' 영상 녹화 활용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최기상 위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충북 경찰에 입건된 피의자 4만 2천여 명 가운데 3.8%만 신문 과정에서 진술 영상이 녹화됐습니다.
이는 전국 경찰청 가운데 두 번째로 낮은 수칩니다.
경찰청 업무 지침에는 경찰이 피의자 인권 보호 등을 위해 신문 과정 영상 녹화를 안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최기상 위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충북 경찰에 입건된 피의자 4만 2천여 명 가운데 3.8%만 신문 과정에서 진술 영상이 녹화됐습니다.
이는 전국 경찰청 가운데 두 번째로 낮은 수칩니다.
경찰청 업무 지침에는 경찰이 피의자 인권 보호 등을 위해 신문 과정 영상 녹화를 안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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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경찰, 피의자 영상 녹화 ‘전국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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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3 10:45:35
- 수정2022-10-03 11:01:44
충북 경찰의 '피의자 진술' 영상 녹화 활용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최기상 위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충북 경찰에 입건된 피의자 4만 2천여 명 가운데 3.8%만 신문 과정에서 진술 영상이 녹화됐습니다.
이는 전국 경찰청 가운데 두 번째로 낮은 수칩니다.
경찰청 업무 지침에는 경찰이 피의자 인권 보호 등을 위해 신문 과정 영상 녹화를 안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최기상 위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충북 경찰에 입건된 피의자 4만 2천여 명 가운데 3.8%만 신문 과정에서 진술 영상이 녹화됐습니다.
이는 전국 경찰청 가운데 두 번째로 낮은 수칩니다.
경찰청 업무 지침에는 경찰이 피의자 인권 보호 등을 위해 신문 과정 영상 녹화를 안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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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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