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급증…대책 필요”

입력 2022.10.03 (10:55) 수정 2022.10.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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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 국회의원은 국감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 117건에 불과하던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교통사고가 지난해에는 1,735건으로 불과 4년 만에 15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사망자도 4명에서 19명으로 늘었습니다.

허 의원은 안전모 미착용과 음주, 무면허 운전 등으로 경찰 단속에 적발되는 비중이 높아졌다며,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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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영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급증…대책 필요”
    • 입력 2022-10-03 10:55:53
    • 수정2022-10-03 11:06:44
    930뉴스(춘천)
허영 국회의원은 국감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 117건에 불과하던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교통사고가 지난해에는 1,735건으로 불과 4년 만에 15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사망자도 4명에서 19명으로 늘었습니다.

허 의원은 안전모 미착용과 음주, 무면허 운전 등으로 경찰 단속에 적발되는 비중이 높아졌다며,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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