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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그 이상이다’…홀란, EPL 첫 ‘홈 3경기 연속’ 해트트릭
입력 2022.10.03 (21:58) 수정 2022.10.03 (22:10)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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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 홀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리그 3번째 해트트릭을 폭발시켰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사상 첫 홈 3경기 연속 해트트릭!

경이로운 득점 행진입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홀란의 무시무시한 득점 행진은 전반 34분부터 시작됩니다.

더 브라위너가 코너킥을 올리자 194cm의 큰 키로 헤더골을 터뜨립니다.

3분 뒤에는 슬라이딩 슛으로 또 한 골을 집어넣습니다.

원 바운드로 튀어 오른 공을 왼발로 쭉 뻗어 마무리하는 센스가 일품입니다.

전반부터 맨유를 무자비하게 폭격한 홀란은 후반 19분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홈 3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작성하는 홀란입니다! 맨유를 단숨에 무너뜨리는 새로운 기록입니다."]

제공권은 물론, 뛰어난 민첩성에 감각적인 슈팅력까지 갖춘 홀란은 리그 14호 골로 득점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사상 첫 홈 3경기 연속 해트트릭, 또 리그 단 8경기 만에 3호 해트트릭을 쏘아 올린 홀란의 득점력은 역대 어느 선수보다 파괴적입니다.

이전까지는 마이클 오언이 3호 해트트릭까지 48경기가 걸렸고, 토레스가 64경기가 걸렸습니다.

필 포든도 해트트릭을 완성하면서 기념 공을 누가 가져갈지 궁금해졌는데 홀란이 아주 현명한 답을 내놓았습니다.

[홀란/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 "(누가 공을 집으로 가져갈 건가요?) 각자 하나씩 가져갈 거 같은데요. 전반전 공은 포든이, 후반전 공은 제가 가져가면 될 거 같습니다."]

[과르디올라/맨체스터 시티 감독 : "홀란은 믿을 수 없는 골잡이 본능을 가졌어요. 언제 공이 올라오고, 어디로 향할지 본능적으로 알아차립니다. 이런 능력은 부모님께 물려받은 겁니다."]

스카이 스포츠는 프리미어리그에 엄청난 충격파를 던지고 있는 홀란에게 평점 10점 만점을 줬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그래픽:강민수
  • ‘괴물 그 이상이다’…홀란, EPL 첫 ‘홈 3경기 연속’ 해트트릭
    • 입력 2022-10-03 21:58:15
    • 수정2022-10-03 22:10:55
    뉴스 9
[앵커]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 홀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리그 3번째 해트트릭을 폭발시켰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사상 첫 홈 3경기 연속 해트트릭!

경이로운 득점 행진입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홀란의 무시무시한 득점 행진은 전반 34분부터 시작됩니다.

더 브라위너가 코너킥을 올리자 194cm의 큰 키로 헤더골을 터뜨립니다.

3분 뒤에는 슬라이딩 슛으로 또 한 골을 집어넣습니다.

원 바운드로 튀어 오른 공을 왼발로 쭉 뻗어 마무리하는 센스가 일품입니다.

전반부터 맨유를 무자비하게 폭격한 홀란은 후반 19분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홈 3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작성하는 홀란입니다! 맨유를 단숨에 무너뜨리는 새로운 기록입니다."]

제공권은 물론, 뛰어난 민첩성에 감각적인 슈팅력까지 갖춘 홀란은 리그 14호 골로 득점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사상 첫 홈 3경기 연속 해트트릭, 또 리그 단 8경기 만에 3호 해트트릭을 쏘아 올린 홀란의 득점력은 역대 어느 선수보다 파괴적입니다.

이전까지는 마이클 오언이 3호 해트트릭까지 48경기가 걸렸고, 토레스가 64경기가 걸렸습니다.

필 포든도 해트트릭을 완성하면서 기념 공을 누가 가져갈지 궁금해졌는데 홀란이 아주 현명한 답을 내놓았습니다.

[홀란/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 "(누가 공을 집으로 가져갈 건가요?) 각자 하나씩 가져갈 거 같은데요. 전반전 공은 포든이, 후반전 공은 제가 가져가면 될 거 같습니다."]

[과르디올라/맨체스터 시티 감독 : "홀란은 믿을 수 없는 골잡이 본능을 가졌어요. 언제 공이 올라오고, 어디로 향할지 본능적으로 알아차립니다. 이런 능력은 부모님께 물려받은 겁니다."]

스카이 스포츠는 프리미어리그에 엄청난 충격파를 던지고 있는 홀란에게 평점 10점 만점을 줬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그래픽:강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