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밤 9시 20분쯤 인천시 삼산동의 한 신축 건물 공사 현장에서 건물 외벽에 설치된 비계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떨어진 비계가 인근에 위치한 상가를 일부 덮치면서, 가게 외벽 등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9대와 소방대원 30여 명을 투입해 현장을 수습하며, 인명피해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떨어진 비계가 인근에 위치한 상가를 일부 덮치면서, 가게 외벽 등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9대와 소방대원 30여 명을 투입해 현장을 수습하며, 인명피해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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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신축 건물 공사장서 비계 무너져…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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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3 22:38:26
오늘(3일) 밤 9시 20분쯤 인천시 삼산동의 한 신축 건물 공사 현장에서 건물 외벽에 설치된 비계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떨어진 비계가 인근에 위치한 상가를 일부 덮치면서, 가게 외벽 등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9대와 소방대원 30여 명을 투입해 현장을 수습하며, 인명피해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떨어진 비계가 인근에 위치한 상가를 일부 덮치면서, 가게 외벽 등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9대와 소방대원 30여 명을 투입해 현장을 수습하며, 인명피해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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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준 기자 univers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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