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축 건물 공사장서 비계 무너져…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2.10.03 (22: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3일) 밤 9시 20분쯤 인천시 삼산동의 한 신축 건물 공사 현장에서 건물 외벽에 설치된 비계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떨어진 비계가 인근에 위치한 상가를 일부 덮치면서, 가게 외벽 등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9대와 소방대원 30여 명을 투입해 현장을 수습하며, 인명피해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신축 건물 공사장서 비계 무너져…인명피해 없어
    • 입력 2022-10-03 22:38:26
    사회
오늘(3일) 밤 9시 20분쯤 인천시 삼산동의 한 신축 건물 공사 현장에서 건물 외벽에 설치된 비계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떨어진 비계가 인근에 위치한 상가를 일부 덮치면서, 가게 외벽 등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9대와 소방대원 30여 명을 투입해 현장을 수습하며, 인명피해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