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기초연금 수급률 66.6%…전국 평균 밑돌아
입력 2022.10.03 (22:59)
수정 2022.10.0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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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사는 65세 이상 노인 중 5만 2천여 명이 기초연금을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최연숙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울산의 65세 이상 노인 15만 7천 383명 중 기초연금 수급률은 66.6%로 전국 평균 67.7%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최 의원은 본인이 기초연금 수급권자인지 몰라서 못 받는 경우가 없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미신청자 발굴과 홍보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최연숙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울산의 65세 이상 노인 15만 7천 383명 중 기초연금 수급률은 66.6%로 전국 평균 67.7%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최 의원은 본인이 기초연금 수급권자인지 몰라서 못 받는 경우가 없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미신청자 발굴과 홍보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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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기초연금 수급률 66.6%…전국 평균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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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3 22:59:26
- 수정2022-10-03 23:06:08
울산에 사는 65세 이상 노인 중 5만 2천여 명이 기초연금을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최연숙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울산의 65세 이상 노인 15만 7천 383명 중 기초연금 수급률은 66.6%로 전국 평균 67.7%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최 의원은 본인이 기초연금 수급권자인지 몰라서 못 받는 경우가 없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미신청자 발굴과 홍보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최연숙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울산의 65세 이상 노인 15만 7천 383명 중 기초연금 수급률은 66.6%로 전국 평균 67.7%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최 의원은 본인이 기초연금 수급권자인지 몰라서 못 받는 경우가 없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미신청자 발굴과 홍보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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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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