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플라스틱 공장 큰 불…대응 2단계
입력 2022.10.04 (18:21)
수정 2022.10.0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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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5시 25분쯤 경북 구미시 구포동의 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경북 구미와 김천과 칠곡, 의성 소방서의 인력을 모두 투입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인력 백여 명과 장비 40여 대를 현장에 동원했습니다.
또 경주 지역 2만ℓ짜리 물탱크도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현재 이 불로 공장에 있는 직원은 대부분 대피했지만 소방대원 3명은 진화 과정에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인근 건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방화선을 구축한 가운데, 진화가 끝나면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경북 구미와 김천과 칠곡, 의성 소방서의 인력을 모두 투입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인력 백여 명과 장비 40여 대를 현장에 동원했습니다.
또 경주 지역 2만ℓ짜리 물탱크도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현재 이 불로 공장에 있는 직원은 대부분 대피했지만 소방대원 3명은 진화 과정에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인근 건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방화선을 구축한 가운데, 진화가 끝나면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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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플라스틱 공장 큰 불…대응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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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4 18:21:51
- 수정2022-10-04 22:05:23
오늘(4일) 오후 5시 25분쯤 경북 구미시 구포동의 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경북 구미와 김천과 칠곡, 의성 소방서의 인력을 모두 투입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인력 백여 명과 장비 40여 대를 현장에 동원했습니다.
또 경주 지역 2만ℓ짜리 물탱크도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현재 이 불로 공장에 있는 직원은 대부분 대피했지만 소방대원 3명은 진화 과정에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인근 건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방화선을 구축한 가운데, 진화가 끝나면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경북 구미와 김천과 칠곡, 의성 소방서의 인력을 모두 투입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인력 백여 명과 장비 40여 대를 현장에 동원했습니다.
또 경주 지역 2만ℓ짜리 물탱크도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현재 이 불로 공장에 있는 직원은 대부분 대피했지만 소방대원 3명은 진화 과정에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인근 건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방화선을 구축한 가운데, 진화가 끝나면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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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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