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위원장 “중대재해법 독소 부분 고쳐야”

입력 2022.10.04 (19:17) 수정 2022.10.0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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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오늘 취임식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법이 과도해 기업들이 한국에서 사업을 못 하겠다며 다 해외로 나간다"며 "독소 부분을 고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대우조선 하청업체 노조 파업을 언급하며 노란봉투법과 관련해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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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 위원장 “중대재해법 독소 부분 고쳐야”
    • 입력 2022-10-04 19:17:41
    • 수정2022-10-04 19:54:04
    뉴스7(창원)
김문수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오늘 취임식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법이 과도해 기업들이 한국에서 사업을 못 하겠다며 다 해외로 나간다"며 "독소 부분을 고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대우조선 하청업체 노조 파업을 언급하며 노란봉투법과 관련해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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