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여순 추념식 지원 확대를” 대통령실에 건의문 외
입력 2022.10.04 (20:07)
수정 2022.10.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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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주기 여수·순천 10·19사건 합동추념식이 19일 오전 10시 광양시민광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합동추념식은 여순 특별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여수시와 순천시, 광양시 등 전남지역 6개 시군 자치단체장과 여순사건유족회장은 추념식이 국가적 행사인 만큼 국가의 지원을 확대하고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 회복을 위해 노력해달라며 공동명의 건의문을 작성해 최근 대통령실과 국회에 전달했습니다.
취임 100일 노관규시장 “경전선·정원박람회 총력”
노관규 순천시장은 경전선 도심 통과 문제와 반년 앞으로 다가온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시장은 오늘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백일 기자회견에서 경전선 도심 통과 문제는 바늘구멍만한 빛이 들고 있다며 우회 노선 등 계획 변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또 정원박람회에 대해선 기존 국가정원과 순천 동천, 저류지공원을 연결해 정원을 도심으로 확장하는 전략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업무협약
여수시와 여수시의회,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수산박물관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고 부지 제공 등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앞서 여수시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을 해양수산박물관 건립 후보지로 선정하고 유치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고흥 연홍도 ‘찾아가고 싶은 섬’ 선정
고흥 연홍도가 행정안전부의 가을철 찾아가고 싶은 섬에 선정됐습니다.
섬 전체가 미술관이라는 평가를 받는 연홍도는 폐어구 등을 활용한 예술 작품과 주민들의 추억을 담은 벽화 등으로 꾸며져 마을 재생의 성공적 사례로, 또 힐링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번 합동추념식은 여순 특별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여수시와 순천시, 광양시 등 전남지역 6개 시군 자치단체장과 여순사건유족회장은 추념식이 국가적 행사인 만큼 국가의 지원을 확대하고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 회복을 위해 노력해달라며 공동명의 건의문을 작성해 최근 대통령실과 국회에 전달했습니다.
취임 100일 노관규시장 “경전선·정원박람회 총력”
노관규 순천시장은 경전선 도심 통과 문제와 반년 앞으로 다가온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시장은 오늘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백일 기자회견에서 경전선 도심 통과 문제는 바늘구멍만한 빛이 들고 있다며 우회 노선 등 계획 변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또 정원박람회에 대해선 기존 국가정원과 순천 동천, 저류지공원을 연결해 정원을 도심으로 확장하는 전략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업무협약
여수시와 여수시의회,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수산박물관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고 부지 제공 등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앞서 여수시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을 해양수산박물관 건립 후보지로 선정하고 유치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고흥 연홍도 ‘찾아가고 싶은 섬’ 선정
고흥 연홍도가 행정안전부의 가을철 찾아가고 싶은 섬에 선정됐습니다.
섬 전체가 미술관이라는 평가를 받는 연홍도는 폐어구 등을 활용한 예술 작품과 주민들의 추억을 담은 벽화 등으로 꾸며져 마을 재생의 성공적 사례로, 또 힐링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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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전남] “여순 추념식 지원 확대를” 대통령실에 건의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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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0-04 20:18:08
제74주기 여수·순천 10·19사건 합동추념식이 19일 오전 10시 광양시민광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합동추념식은 여순 특별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여수시와 순천시, 광양시 등 전남지역 6개 시군 자치단체장과 여순사건유족회장은 추념식이 국가적 행사인 만큼 국가의 지원을 확대하고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 회복을 위해 노력해달라며 공동명의 건의문을 작성해 최근 대통령실과 국회에 전달했습니다.
취임 100일 노관규시장 “경전선·정원박람회 총력”
노관규 순천시장은 경전선 도심 통과 문제와 반년 앞으로 다가온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시장은 오늘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백일 기자회견에서 경전선 도심 통과 문제는 바늘구멍만한 빛이 들고 있다며 우회 노선 등 계획 변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또 정원박람회에 대해선 기존 국가정원과 순천 동천, 저류지공원을 연결해 정원을 도심으로 확장하는 전략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업무협약
여수시와 여수시의회,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수산박물관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고 부지 제공 등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앞서 여수시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을 해양수산박물관 건립 후보지로 선정하고 유치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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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동추념식은 여순 특별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여수시와 순천시, 광양시 등 전남지역 6개 시군 자치단체장과 여순사건유족회장은 추념식이 국가적 행사인 만큼 국가의 지원을 확대하고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 회복을 위해 노력해달라며 공동명의 건의문을 작성해 최근 대통령실과 국회에 전달했습니다.
취임 100일 노관규시장 “경전선·정원박람회 총력”
노관규 순천시장은 경전선 도심 통과 문제와 반년 앞으로 다가온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시장은 오늘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백일 기자회견에서 경전선 도심 통과 문제는 바늘구멍만한 빛이 들고 있다며 우회 노선 등 계획 변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또 정원박람회에 대해선 기존 국가정원과 순천 동천, 저류지공원을 연결해 정원을 도심으로 확장하는 전략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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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여수시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을 해양수산박물관 건립 후보지로 선정하고 유치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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