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7] 기아, 가을야구 진출?…광주FC, 최다 승점 경신
입력 2022.10.04 (20:13)
수정 2022.10.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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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주간 스포츠 소식 알아봅니다.
오늘도 광주일보 김여울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KIZ타이거즈 이야기부터 해보죠.
KIA는 지난 일요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10대 1로 이기면서 6위인 NC와 두 경기차 유지에 성공했죠?
[기자]
네, 지난주 KIA 세 경기만 진행이 됐고요.
일요일 경기에서 황대인 선수의 투런포 등 10 대 1 승리 기록하면서 2승 1패 그리고 NC같은 경우도 힘겨운 한 주 보냈는데요.
LG에게 연승 기록하면서 두 경기 차를 유지를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경기가 원래 예정되어 있었는데요.
KIA는 LG, NC는 KT와의 경기가 예정됐었는데 비로 두 경기가 취소되면서 두 경기 차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찌 됐든 KIA가 5위싸움 유리한 고지에 있는데요.
남은 5경기 두 팀 모두 5경기를 남겨두고 있는데 NC가 5전 전승을 하더라도 KIA가 3승을 기록하면 자력으로 5위를 확정하게 됩니다.
[앵커]
또 지난주 박찬호 선수가 롯데와의 경기에서 생애 첫 40도루를 달성했잖아요.
3년 만에 도루왕 다시 노려봐도 될까요?
[기자]
2019년에 박찬호 선수가 도루왕이 됐었는데요.
이번에도 다시 한 번 시상대에 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롯데와의 경기에서 2개의 도루 기록하면서 40도루를 기록했습니다.
2019년에는 39개 도루로 도루 1위를 기록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더 많은 도루 기록을 했습니다.
올 시즌에 박찬호 선수 출루율이 좋아지면서 또 뛸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늘기도 했었고요.
뒤에 나성범이라던가 소크라테스 선수, 중심 타선에 힘이 좋았기 때문에 박찬호 선수가 더 공격적으로 주로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또 2019년보다 도루 개수가 더 늘기도 했는데 그 질적인 면에서도 좋아졌는데요.
박찬호 선수 2019년에는 팀이 지는 상황 좀 점수 차가 많이 나는 상황에서 도루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팽팽한 승부에서도 좀 알찬 도루를 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이 김혜성 선수가 34개 6개 차인데 김혜성 선수가 부상으로 도루를 적극적으로 하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1위는 확정할 것 같고요.
또 박찬호 선수 이 도루가 알짜배기인 게롯데와의 경기에서도 박찬호 선수 실책을 기록하면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는데 이 발로 이 실수를 만회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두 개의 도루, 분위기를 바꾸는 도루로 승리를 가져오는 등 박찬호 선수가 팀 승리를 부르면서 지금 도루왕도 확정적으로 만들어 놓은 상황입니다.
[앵커]
또 KIA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윤영철 선수를 포함해서 신인 선수들과 계약을 완료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이름을 불렀던 윤영철 선수와 계약금 3억 2천, 연봉 3천만 원의 계약을 끝냈습니다.
지난 신인 드래프트에서 열 명의 선수를 선발했었는데요.
원래 이제 2라운드 지명권, 키움과의 트레이드를 통해서 박동원 선수를 영입하면서 양도를 하면서 열 명의 선수를 지명했었는데 계약은 9명과 완료 했습니다.
11라운드에서 지명했던 경기고 고윤호 선수는 대학 진학 의사 밝히면서 계약을 하지 않았고요.
9명의 선수 3라운드 정해원 선수 휘문고 내야수인데요.
이 선수와 1억 원의 계약을 끝냈고요. 그리고 마산용마고의 투수 김세일 선수, 공주고의 곽도규 투수와 계약금 6천만 원에 계약하는 등 선수들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아기 호랑이들 최종전에서 보실 수가 있게 되는데요.
8일 KT전 이때 선수들이 입단식과 함께 환영식이 진행이 됩니다.
그때 팬들 앞에서 KIA 선수로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앵커]
어제 비로 취소됐던 LG와의 원정경기 현재 진행 중인데, 이번 주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들이 펼쳐지잖아요.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기자]
정말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싸움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일단 어제 비로 취소됐던 LG와의 경기 오늘 진행이 되고요.
내일부터는 장소를 바꿔서 LG가 광주를 찾습니다.
5일, 6일 홈 경기로 LG와 3연전 일정이 마무리가 되고요.
7, 8일에는 KT위즈와의 홈 경기로 시즌 일정이 마무리가 됩니다.
두 팀 모두 아직까지는 순위 싸움을 하고 있는 팀이기도 하고 올 시즌 상대 전적을 봤을 때 기아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LG에게 4승 9패 기록을 했고요.
또 그 KT에게는 4승 1무 9패 약세를 보이고 있는 팀들과의 경기입니다.
또 다른 기아 팬들의 관심사는요.
7일 나지완 선수 은퇴식이 진행이 되는데, 이 은퇴식 때 나지완 선수가 은퇴 경기까지 소화할 수 있느냐 이 부분이 관심사가 될 것 같습니다.
KIA가 5위를 확정해야지 나지완 선수가 타석에 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 나지완 선수 열심히 몸 만들기 하고 있습니다.
타석에 서는 나지완 선수 마지막 모습 볼 수 있을지 기아가 좀 자력으로 오히려 확정하면 하는 바람입니다.
[앵커]
이번 주 좋은 성적으로 이번엔 가을 야구를 꼭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광주FC 이야기 나눠보죠.
광주fc는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 지었는데 지난 대전과의 원정 경기에서 최다 승점 기록까지 달성했다고요?
[기자]
최다 승점 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을 했는데요.
앞서 안산전 3 대 0 승리로 광주 FC가 K리그2 최다 승점 팀이 됐었습니다.
대전과의 원정 경기에서 2대 2 무승부 1점을 보태면서 광주가 새로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82점이라는 기록을 만들어냈는데요.
승점 1점을 더하면서 81점 최다 승점 기록을 경신했고요.
아쉬운 게 앞서 안산전 승리 이후에 이정효 감독이 우리가 승점 90점을 목표로 하겠다라고 밝혔는데 대전전 무승부로 이 90점을 이룰 수 없는 목표가 됐습니다.
대신 앞으로 남은 두 경기에서 승점을 더 하면 이게 또 새로운 기록이 되고요.
또 하나 최다승 기록 경신도 남겨두고 있는데요.
2017년에 경남이 24승을 기록했었는데 지금 광주가 24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다음 경기팀 바로 경남인데요.
9일 오후 4시 경남과의 경기를 통해서 광주FC의 최다승 기록에도 도전하게 됩니다.
[앵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한 주간 스포츠 소식 알아봅니다.
오늘도 광주일보 김여울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KIZ타이거즈 이야기부터 해보죠.
KIA는 지난 일요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10대 1로 이기면서 6위인 NC와 두 경기차 유지에 성공했죠?
[기자]
네, 지난주 KIA 세 경기만 진행이 됐고요.
일요일 경기에서 황대인 선수의 투런포 등 10 대 1 승리 기록하면서 2승 1패 그리고 NC같은 경우도 힘겨운 한 주 보냈는데요.
LG에게 연승 기록하면서 두 경기 차를 유지를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경기가 원래 예정되어 있었는데요.
KIA는 LG, NC는 KT와의 경기가 예정됐었는데 비로 두 경기가 취소되면서 두 경기 차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찌 됐든 KIA가 5위싸움 유리한 고지에 있는데요.
남은 5경기 두 팀 모두 5경기를 남겨두고 있는데 NC가 5전 전승을 하더라도 KIA가 3승을 기록하면 자력으로 5위를 확정하게 됩니다.
[앵커]
또 지난주 박찬호 선수가 롯데와의 경기에서 생애 첫 40도루를 달성했잖아요.
3년 만에 도루왕 다시 노려봐도 될까요?
[기자]
2019년에 박찬호 선수가 도루왕이 됐었는데요.
이번에도 다시 한 번 시상대에 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롯데와의 경기에서 2개의 도루 기록하면서 40도루를 기록했습니다.
2019년에는 39개 도루로 도루 1위를 기록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더 많은 도루 기록을 했습니다.
올 시즌에 박찬호 선수 출루율이 좋아지면서 또 뛸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늘기도 했었고요.
뒤에 나성범이라던가 소크라테스 선수, 중심 타선에 힘이 좋았기 때문에 박찬호 선수가 더 공격적으로 주로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또 2019년보다 도루 개수가 더 늘기도 했는데 그 질적인 면에서도 좋아졌는데요.
박찬호 선수 2019년에는 팀이 지는 상황 좀 점수 차가 많이 나는 상황에서 도루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팽팽한 승부에서도 좀 알찬 도루를 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이 김혜성 선수가 34개 6개 차인데 김혜성 선수가 부상으로 도루를 적극적으로 하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1위는 확정할 것 같고요.
또 박찬호 선수 이 도루가 알짜배기인 게롯데와의 경기에서도 박찬호 선수 실책을 기록하면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는데 이 발로 이 실수를 만회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두 개의 도루, 분위기를 바꾸는 도루로 승리를 가져오는 등 박찬호 선수가 팀 승리를 부르면서 지금 도루왕도 확정적으로 만들어 놓은 상황입니다.
[앵커]
또 KIA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윤영철 선수를 포함해서 신인 선수들과 계약을 완료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이름을 불렀던 윤영철 선수와 계약금 3억 2천, 연봉 3천만 원의 계약을 끝냈습니다.
지난 신인 드래프트에서 열 명의 선수를 선발했었는데요.
원래 이제 2라운드 지명권, 키움과의 트레이드를 통해서 박동원 선수를 영입하면서 양도를 하면서 열 명의 선수를 지명했었는데 계약은 9명과 완료 했습니다.
11라운드에서 지명했던 경기고 고윤호 선수는 대학 진학 의사 밝히면서 계약을 하지 않았고요.
9명의 선수 3라운드 정해원 선수 휘문고 내야수인데요.
이 선수와 1억 원의 계약을 끝냈고요. 그리고 마산용마고의 투수 김세일 선수, 공주고의 곽도규 투수와 계약금 6천만 원에 계약하는 등 선수들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아기 호랑이들 최종전에서 보실 수가 있게 되는데요.
8일 KT전 이때 선수들이 입단식과 함께 환영식이 진행이 됩니다.
그때 팬들 앞에서 KIA 선수로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앵커]
어제 비로 취소됐던 LG와의 원정경기 현재 진행 중인데, 이번 주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들이 펼쳐지잖아요.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기자]
정말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싸움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일단 어제 비로 취소됐던 LG와의 경기 오늘 진행이 되고요.
내일부터는 장소를 바꿔서 LG가 광주를 찾습니다.
5일, 6일 홈 경기로 LG와 3연전 일정이 마무리가 되고요.
7, 8일에는 KT위즈와의 홈 경기로 시즌 일정이 마무리가 됩니다.
두 팀 모두 아직까지는 순위 싸움을 하고 있는 팀이기도 하고 올 시즌 상대 전적을 봤을 때 기아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LG에게 4승 9패 기록을 했고요.
또 그 KT에게는 4승 1무 9패 약세를 보이고 있는 팀들과의 경기입니다.
또 다른 기아 팬들의 관심사는요.
7일 나지완 선수 은퇴식이 진행이 되는데, 이 은퇴식 때 나지완 선수가 은퇴 경기까지 소화할 수 있느냐 이 부분이 관심사가 될 것 같습니다.
KIA가 5위를 확정해야지 나지완 선수가 타석에 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 나지완 선수 열심히 몸 만들기 하고 있습니다.
타석에 서는 나지완 선수 마지막 모습 볼 수 있을지 기아가 좀 자력으로 오히려 확정하면 하는 바람입니다.
[앵커]
이번 주 좋은 성적으로 이번엔 가을 야구를 꼭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광주FC 이야기 나눠보죠.
광주fc는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 지었는데 지난 대전과의 원정 경기에서 최다 승점 기록까지 달성했다고요?
[기자]
최다 승점 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을 했는데요.
앞서 안산전 3 대 0 승리로 광주 FC가 K리그2 최다 승점 팀이 됐었습니다.
대전과의 원정 경기에서 2대 2 무승부 1점을 보태면서 광주가 새로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82점이라는 기록을 만들어냈는데요.
승점 1점을 더하면서 81점 최다 승점 기록을 경신했고요.
아쉬운 게 앞서 안산전 승리 이후에 이정효 감독이 우리가 승점 90점을 목표로 하겠다라고 밝혔는데 대전전 무승부로 이 90점을 이룰 수 없는 목표가 됐습니다.
대신 앞으로 남은 두 경기에서 승점을 더 하면 이게 또 새로운 기록이 되고요.
또 하나 최다승 기록 경신도 남겨두고 있는데요.
2017년에 경남이 24승을 기록했었는데 지금 광주가 24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다음 경기팀 바로 경남인데요.
9일 오후 4시 경남과의 경기를 통해서 광주FC의 최다승 기록에도 도전하게 됩니다.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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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0-04 20:22:28
[앵커]
한 주간 스포츠 소식 알아봅니다.
오늘도 광주일보 김여울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KIZ타이거즈 이야기부터 해보죠.
KIA는 지난 일요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10대 1로 이기면서 6위인 NC와 두 경기차 유지에 성공했죠?
[기자]
네, 지난주 KIA 세 경기만 진행이 됐고요.
일요일 경기에서 황대인 선수의 투런포 등 10 대 1 승리 기록하면서 2승 1패 그리고 NC같은 경우도 힘겨운 한 주 보냈는데요.
LG에게 연승 기록하면서 두 경기 차를 유지를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경기가 원래 예정되어 있었는데요.
KIA는 LG, NC는 KT와의 경기가 예정됐었는데 비로 두 경기가 취소되면서 두 경기 차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찌 됐든 KIA가 5위싸움 유리한 고지에 있는데요.
남은 5경기 두 팀 모두 5경기를 남겨두고 있는데 NC가 5전 전승을 하더라도 KIA가 3승을 기록하면 자력으로 5위를 확정하게 됩니다.
[앵커]
또 지난주 박찬호 선수가 롯데와의 경기에서 생애 첫 40도루를 달성했잖아요.
3년 만에 도루왕 다시 노려봐도 될까요?
[기자]
2019년에 박찬호 선수가 도루왕이 됐었는데요.
이번에도 다시 한 번 시상대에 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롯데와의 경기에서 2개의 도루 기록하면서 40도루를 기록했습니다.
2019년에는 39개 도루로 도루 1위를 기록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더 많은 도루 기록을 했습니다.
올 시즌에 박찬호 선수 출루율이 좋아지면서 또 뛸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늘기도 했었고요.
뒤에 나성범이라던가 소크라테스 선수, 중심 타선에 힘이 좋았기 때문에 박찬호 선수가 더 공격적으로 주로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또 2019년보다 도루 개수가 더 늘기도 했는데 그 질적인 면에서도 좋아졌는데요.
박찬호 선수 2019년에는 팀이 지는 상황 좀 점수 차가 많이 나는 상황에서 도루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팽팽한 승부에서도 좀 알찬 도루를 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이 김혜성 선수가 34개 6개 차인데 김혜성 선수가 부상으로 도루를 적극적으로 하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1위는 확정할 것 같고요.
또 박찬호 선수 이 도루가 알짜배기인 게롯데와의 경기에서도 박찬호 선수 실책을 기록하면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는데 이 발로 이 실수를 만회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두 개의 도루, 분위기를 바꾸는 도루로 승리를 가져오는 등 박찬호 선수가 팀 승리를 부르면서 지금 도루왕도 확정적으로 만들어 놓은 상황입니다.
[앵커]
또 KIA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윤영철 선수를 포함해서 신인 선수들과 계약을 완료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이름을 불렀던 윤영철 선수와 계약금 3억 2천, 연봉 3천만 원의 계약을 끝냈습니다.
지난 신인 드래프트에서 열 명의 선수를 선발했었는데요.
원래 이제 2라운드 지명권, 키움과의 트레이드를 통해서 박동원 선수를 영입하면서 양도를 하면서 열 명의 선수를 지명했었는데 계약은 9명과 완료 했습니다.
11라운드에서 지명했던 경기고 고윤호 선수는 대학 진학 의사 밝히면서 계약을 하지 않았고요.
9명의 선수 3라운드 정해원 선수 휘문고 내야수인데요.
이 선수와 1억 원의 계약을 끝냈고요. 그리고 마산용마고의 투수 김세일 선수, 공주고의 곽도규 투수와 계약금 6천만 원에 계약하는 등 선수들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아기 호랑이들 최종전에서 보실 수가 있게 되는데요.
8일 KT전 이때 선수들이 입단식과 함께 환영식이 진행이 됩니다.
그때 팬들 앞에서 KIA 선수로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앵커]
어제 비로 취소됐던 LG와의 원정경기 현재 진행 중인데, 이번 주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들이 펼쳐지잖아요.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기자]
정말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싸움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일단 어제 비로 취소됐던 LG와의 경기 오늘 진행이 되고요.
내일부터는 장소를 바꿔서 LG가 광주를 찾습니다.
5일, 6일 홈 경기로 LG와 3연전 일정이 마무리가 되고요.
7, 8일에는 KT위즈와의 홈 경기로 시즌 일정이 마무리가 됩니다.
두 팀 모두 아직까지는 순위 싸움을 하고 있는 팀이기도 하고 올 시즌 상대 전적을 봤을 때 기아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LG에게 4승 9패 기록을 했고요.
또 그 KT에게는 4승 1무 9패 약세를 보이고 있는 팀들과의 경기입니다.
또 다른 기아 팬들의 관심사는요.
7일 나지완 선수 은퇴식이 진행이 되는데, 이 은퇴식 때 나지완 선수가 은퇴 경기까지 소화할 수 있느냐 이 부분이 관심사가 될 것 같습니다.
KIA가 5위를 확정해야지 나지완 선수가 타석에 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 나지완 선수 열심히 몸 만들기 하고 있습니다.
타석에 서는 나지완 선수 마지막 모습 볼 수 있을지 기아가 좀 자력으로 오히려 확정하면 하는 바람입니다.
[앵커]
이번 주 좋은 성적으로 이번엔 가을 야구를 꼭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광주FC 이야기 나눠보죠.
광주fc는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 지었는데 지난 대전과의 원정 경기에서 최다 승점 기록까지 달성했다고요?
[기자]
최다 승점 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을 했는데요.
앞서 안산전 3 대 0 승리로 광주 FC가 K리그2 최다 승점 팀이 됐었습니다.
대전과의 원정 경기에서 2대 2 무승부 1점을 보태면서 광주가 새로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82점이라는 기록을 만들어냈는데요.
승점 1점을 더하면서 81점 최다 승점 기록을 경신했고요.
아쉬운 게 앞서 안산전 승리 이후에 이정효 감독이 우리가 승점 90점을 목표로 하겠다라고 밝혔는데 대전전 무승부로 이 90점을 이룰 수 없는 목표가 됐습니다.
대신 앞으로 남은 두 경기에서 승점을 더 하면 이게 또 새로운 기록이 되고요.
또 하나 최다승 기록 경신도 남겨두고 있는데요.
2017년에 경남이 24승을 기록했었는데 지금 광주가 24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다음 경기팀 바로 경남인데요.
9일 오후 4시 경남과의 경기를 통해서 광주FC의 최다승 기록에도 도전하게 됩니다.
[앵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한 주간 스포츠 소식 알아봅니다.
오늘도 광주일보 김여울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KIZ타이거즈 이야기부터 해보죠.
KIA는 지난 일요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10대 1로 이기면서 6위인 NC와 두 경기차 유지에 성공했죠?
[기자]
네, 지난주 KIA 세 경기만 진행이 됐고요.
일요일 경기에서 황대인 선수의 투런포 등 10 대 1 승리 기록하면서 2승 1패 그리고 NC같은 경우도 힘겨운 한 주 보냈는데요.
LG에게 연승 기록하면서 두 경기 차를 유지를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경기가 원래 예정되어 있었는데요.
KIA는 LG, NC는 KT와의 경기가 예정됐었는데 비로 두 경기가 취소되면서 두 경기 차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찌 됐든 KIA가 5위싸움 유리한 고지에 있는데요.
남은 5경기 두 팀 모두 5경기를 남겨두고 있는데 NC가 5전 전승을 하더라도 KIA가 3승을 기록하면 자력으로 5위를 확정하게 됩니다.
[앵커]
또 지난주 박찬호 선수가 롯데와의 경기에서 생애 첫 40도루를 달성했잖아요.
3년 만에 도루왕 다시 노려봐도 될까요?
[기자]
2019년에 박찬호 선수가 도루왕이 됐었는데요.
이번에도 다시 한 번 시상대에 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롯데와의 경기에서 2개의 도루 기록하면서 40도루를 기록했습니다.
2019년에는 39개 도루로 도루 1위를 기록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더 많은 도루 기록을 했습니다.
올 시즌에 박찬호 선수 출루율이 좋아지면서 또 뛸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늘기도 했었고요.
뒤에 나성범이라던가 소크라테스 선수, 중심 타선에 힘이 좋았기 때문에 박찬호 선수가 더 공격적으로 주로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또 2019년보다 도루 개수가 더 늘기도 했는데 그 질적인 면에서도 좋아졌는데요.
박찬호 선수 2019년에는 팀이 지는 상황 좀 점수 차가 많이 나는 상황에서 도루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팽팽한 승부에서도 좀 알찬 도루를 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이 김혜성 선수가 34개 6개 차인데 김혜성 선수가 부상으로 도루를 적극적으로 하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1위는 확정할 것 같고요.
또 박찬호 선수 이 도루가 알짜배기인 게롯데와의 경기에서도 박찬호 선수 실책을 기록하면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는데 이 발로 이 실수를 만회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두 개의 도루, 분위기를 바꾸는 도루로 승리를 가져오는 등 박찬호 선수가 팀 승리를 부르면서 지금 도루왕도 확정적으로 만들어 놓은 상황입니다.
[앵커]
또 KIA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윤영철 선수를 포함해서 신인 선수들과 계약을 완료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이름을 불렀던 윤영철 선수와 계약금 3억 2천, 연봉 3천만 원의 계약을 끝냈습니다.
지난 신인 드래프트에서 열 명의 선수를 선발했었는데요.
원래 이제 2라운드 지명권, 키움과의 트레이드를 통해서 박동원 선수를 영입하면서 양도를 하면서 열 명의 선수를 지명했었는데 계약은 9명과 완료 했습니다.
11라운드에서 지명했던 경기고 고윤호 선수는 대학 진학 의사 밝히면서 계약을 하지 않았고요.
9명의 선수 3라운드 정해원 선수 휘문고 내야수인데요.
이 선수와 1억 원의 계약을 끝냈고요. 그리고 마산용마고의 투수 김세일 선수, 공주고의 곽도규 투수와 계약금 6천만 원에 계약하는 등 선수들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아기 호랑이들 최종전에서 보실 수가 있게 되는데요.
8일 KT전 이때 선수들이 입단식과 함께 환영식이 진행이 됩니다.
그때 팬들 앞에서 KIA 선수로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앵커]
어제 비로 취소됐던 LG와의 원정경기 현재 진행 중인데, 이번 주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들이 펼쳐지잖아요.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기자]
정말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싸움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일단 어제 비로 취소됐던 LG와의 경기 오늘 진행이 되고요.
내일부터는 장소를 바꿔서 LG가 광주를 찾습니다.
5일, 6일 홈 경기로 LG와 3연전 일정이 마무리가 되고요.
7, 8일에는 KT위즈와의 홈 경기로 시즌 일정이 마무리가 됩니다.
두 팀 모두 아직까지는 순위 싸움을 하고 있는 팀이기도 하고 올 시즌 상대 전적을 봤을 때 기아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LG에게 4승 9패 기록을 했고요.
또 그 KT에게는 4승 1무 9패 약세를 보이고 있는 팀들과의 경기입니다.
또 다른 기아 팬들의 관심사는요.
7일 나지완 선수 은퇴식이 진행이 되는데, 이 은퇴식 때 나지완 선수가 은퇴 경기까지 소화할 수 있느냐 이 부분이 관심사가 될 것 같습니다.
KIA가 5위를 확정해야지 나지완 선수가 타석에 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 나지완 선수 열심히 몸 만들기 하고 있습니다.
타석에 서는 나지완 선수 마지막 모습 볼 수 있을지 기아가 좀 자력으로 오히려 확정하면 하는 바람입니다.
[앵커]
이번 주 좋은 성적으로 이번엔 가을 야구를 꼭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광주FC 이야기 나눠보죠.
광주fc는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 지었는데 지난 대전과의 원정 경기에서 최다 승점 기록까지 달성했다고요?
[기자]
최다 승점 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을 했는데요.
앞서 안산전 3 대 0 승리로 광주 FC가 K리그2 최다 승점 팀이 됐었습니다.
대전과의 원정 경기에서 2대 2 무승부 1점을 보태면서 광주가 새로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82점이라는 기록을 만들어냈는데요.
승점 1점을 더하면서 81점 최다 승점 기록을 경신했고요.
아쉬운 게 앞서 안산전 승리 이후에 이정효 감독이 우리가 승점 90점을 목표로 하겠다라고 밝혔는데 대전전 무승부로 이 90점을 이룰 수 없는 목표가 됐습니다.
대신 앞으로 남은 두 경기에서 승점을 더 하면 이게 또 새로운 기록이 되고요.
또 하나 최다승 기록 경신도 남겨두고 있는데요.
2017년에 경남이 24승을 기록했었는데 지금 광주가 24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다음 경기팀 바로 경남인데요.
9일 오후 4시 경남과의 경기를 통해서 광주FC의 최다승 기록에도 도전하게 됩니다.
[앵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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