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 주택거래량 지난해 ‘반토막’…전·월세는 급증

입력 2022.10.04 (23:07) 수정 2022.10.0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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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울산지역의 주택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들어 지난 8월까지 울산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8천 939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만 5천 300여 건에 비해 41.7% 줄었습니다.

반면 올해들어 지난 8월까지 전·월세 거래량은 2만 4,850건으로 1년전 같은 기간에 비해 32.2%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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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울산 주택거래량 지난해 ‘반토막’…전·월세는 급증
    • 입력 2022-10-04 23:07:11
    • 수정2022-10-04 23:52:39
    뉴스7(울산)
올해들어 울산지역의 주택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들어 지난 8월까지 울산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8천 939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만 5천 300여 건에 비해 41.7% 줄었습니다.

반면 올해들어 지난 8월까지 전·월세 거래량은 2만 4,850건으로 1년전 같은 기간에 비해 32.2%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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