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광주군공항도 대안”
입력 2022.10.05 (07:46)
수정 2022.10.0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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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후보지 가운데 하나로 광주 군공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기자들과 만나 신규 무기 체계의 특성상 방공포대가 반드시 산 정상에 있을 필요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무등산 군부대를 광주군공항으로 이전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시장은 또 주민 수용성이 이뤄진다면 국방부도 동의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방공포대를 먼저 옮긴 뒤에 광주군공항 이전은 절차대로 추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기자들과 만나 신규 무기 체계의 특성상 방공포대가 반드시 산 정상에 있을 필요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무등산 군부대를 광주군공항으로 이전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시장은 또 주민 수용성이 이뤄진다면 국방부도 동의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방공포대를 먼저 옮긴 뒤에 광주군공항 이전은 절차대로 추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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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진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광주군공항도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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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5 07:46:44
- 수정2022-10-05 08:54:52
광주시가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후보지 가운데 하나로 광주 군공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기자들과 만나 신규 무기 체계의 특성상 방공포대가 반드시 산 정상에 있을 필요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무등산 군부대를 광주군공항으로 이전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시장은 또 주민 수용성이 이뤄진다면 국방부도 동의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방공포대를 먼저 옮긴 뒤에 광주군공항 이전은 절차대로 추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기자들과 만나 신규 무기 체계의 특성상 방공포대가 반드시 산 정상에 있을 필요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무등산 군부대를 광주군공항으로 이전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시장은 또 주민 수용성이 이뤄진다면 국방부도 동의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방공포대를 먼저 옮긴 뒤에 광주군공항 이전은 절차대로 추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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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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