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인수 KH그룹 “헐값 매각·입찰 담합 사실과 달라”
입력 2022.10.05 (07:50)
수정 2022.10.05 (11: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입찰 방해 혐의 수사와 관련해 인수 업체인 KH그룹이 헐값 매각과 입찰 담합 의혹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KH그룹은 보도자료를 통해 수차례 유찰된 알펜시아리조트를 당시 다른 기업들이 제시한 가격보다 비싼 값에 인수했다며 헐값 매각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계열사 2곳이 함께 입찰에 참여하더라도 대표이사가 다를 경우 법적인 문제가 없다며 법과 절차에 따라 입찰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KH그룹은 또, 리조트 인수를 추진하면서 강원도나 강원도개발공사로부터 어떠한 특혜나 편의도 제공받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KH그룹은 보도자료를 통해 수차례 유찰된 알펜시아리조트를 당시 다른 기업들이 제시한 가격보다 비싼 값에 인수했다며 헐값 매각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계열사 2곳이 함께 입찰에 참여하더라도 대표이사가 다를 경우 법적인 문제가 없다며 법과 절차에 따라 입찰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KH그룹은 또, 리조트 인수를 추진하면서 강원도나 강원도개발공사로부터 어떠한 특혜나 편의도 제공받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알펜시아 인수 KH그룹 “헐값 매각·입찰 담합 사실과 달라”
-
- 입력 2022-10-05 07:50:05
- 수정2022-10-05 11:14:37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입찰 방해 혐의 수사와 관련해 인수 업체인 KH그룹이 헐값 매각과 입찰 담합 의혹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KH그룹은 보도자료를 통해 수차례 유찰된 알펜시아리조트를 당시 다른 기업들이 제시한 가격보다 비싼 값에 인수했다며 헐값 매각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계열사 2곳이 함께 입찰에 참여하더라도 대표이사가 다를 경우 법적인 문제가 없다며 법과 절차에 따라 입찰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KH그룹은 또, 리조트 인수를 추진하면서 강원도나 강원도개발공사로부터 어떠한 특혜나 편의도 제공받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KH그룹은 보도자료를 통해 수차례 유찰된 알펜시아리조트를 당시 다른 기업들이 제시한 가격보다 비싼 값에 인수했다며 헐값 매각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계열사 2곳이 함께 입찰에 참여하더라도 대표이사가 다를 경우 법적인 문제가 없다며 법과 절차에 따라 입찰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KH그룹은 또, 리조트 인수를 추진하면서 강원도나 강원도개발공사로부터 어떠한 특혜나 편의도 제공받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
-
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고순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