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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공사장에 화물차 충돌…운전자 중상

입력 2022.10.05 (07:51) 수정 2022.10.0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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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여고생 숨져…경찰 조사 착수

어제 아침 7시쯤 광주시 풍암동의 편도 2차선 도로에서 60대 여성 A씨가 운전하던 1톤 화물차량이 지하철 공사장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빗길을 달리던 화물차가 지하철 공사장 철판 위에서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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