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3만 4,739명…위중증 58일 만에 최소

입력 2022.10.05 (09:34) 수정 2022.10.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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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 명 대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333명으로 58일 만에 최소치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 4,73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 확진자 3만 6,139명과 비교했을 때 1,400명 감소했습니다.

수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7월 6일 확진자 1만 9,352명 이후 13주 만에 가장 작은 수치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3만 4,670명으로 집계됐고, 해외 유입은 6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래 누적 확진자는 모두 2,484만 8,184명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20명 줄어 333명입니다. 이는 지난 8월 8일 이후 58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사망자는 1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 8,544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오늘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중 60살 이상은 297명(89.2%), 사망자 가운데 60살 이상은 16명(100.0%)입니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7,336개입니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0.5%, 준중증병상 21.9%, 중등증병상 11.6%입니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6% 수준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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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3만 4,739명…위중증 58일 만에 최소
    • 입력 2022-10-05 09:34:20
    • 수정2022-10-05 10:26:09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 명 대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333명으로 58일 만에 최소치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 4,73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 확진자 3만 6,139명과 비교했을 때 1,400명 감소했습니다.

수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7월 6일 확진자 1만 9,352명 이후 13주 만에 가장 작은 수치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3만 4,670명으로 집계됐고, 해외 유입은 6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래 누적 확진자는 모두 2,484만 8,184명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20명 줄어 333명입니다. 이는 지난 8월 8일 이후 58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사망자는 1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 8,544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오늘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중 60살 이상은 297명(89.2%), 사망자 가운데 60살 이상은 16명(100.0%)입니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7,336개입니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0.5%, 준중증병상 21.9%, 중등증병상 11.6%입니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6% 수준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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