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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어린이·임신부 독감 예방접종 시작…탐방객 방역 강화
입력 2022.10.05 (12:22) 수정 2022.10.05 (17:32)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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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적으로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오늘부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에 대한 독감 무료 접종이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전국 21개 국립공원 고밀집탐방로를 예약제로 운영하는 등 탐방객 방역도 강화됩니다.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에 대한 독감 무료 예방 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부터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이하의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를 우선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접종 기한은 내년 4월 30일까지입니다.

생애 첫 독감 백신 접종으로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들에 대한 접종은 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백신 무료 접종은 이달 12일, 만 75세 이상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됩니다.

접종은 지정된 동네 병·의원이나 보건소에서 실시하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무료입니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16일, 독감 의심 환자분율이 유행기준을 초과했다며,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또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할 수 있는 만큼, 예방 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또한 단풍철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국립공원에 대해 선제적인 방역관리에 나섭니다.

[김성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 : "전국 21개 국립공원의 주요 고밀집탐방로를 예약제로 운영하고, 탐방혼잡도 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탐방객을 분산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만 4,739명으로 수요일 기준으로 13주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에게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 재생산지수도 6주 연속 '1' 미만을 나타내는 등 유행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촬영기자:김현태/영상편집:신선미
  • 어린이·임신부 독감 예방접종 시작…탐방객 방역 강화
    • 입력 2022-10-05 12:22:17
    • 수정2022-10-05 17:32:50
    뉴스 12
[앵커]

전국적으로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오늘부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에 대한 독감 무료 접종이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전국 21개 국립공원 고밀집탐방로를 예약제로 운영하는 등 탐방객 방역도 강화됩니다.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에 대한 독감 무료 예방 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부터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이하의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를 우선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접종 기한은 내년 4월 30일까지입니다.

생애 첫 독감 백신 접종으로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들에 대한 접종은 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백신 무료 접종은 이달 12일, 만 75세 이상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됩니다.

접종은 지정된 동네 병·의원이나 보건소에서 실시하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무료입니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16일, 독감 의심 환자분율이 유행기준을 초과했다며,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또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할 수 있는 만큼, 예방 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또한 단풍철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국립공원에 대해 선제적인 방역관리에 나섭니다.

[김성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 : "전국 21개 국립공원의 주요 고밀집탐방로를 예약제로 운영하고, 탐방혼잡도 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탐방객을 분산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만 4,739명으로 수요일 기준으로 13주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에게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 재생산지수도 6주 연속 '1' 미만을 나타내는 등 유행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촬영기자:김현태/영상편집:신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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