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정상, 전화회담…“북 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

입력 2022.10.05 (19:06) 수정 2022.10.0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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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가 긴급 전화회담을 가졌습니다.

미일 두 정상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일본 국민을 위협하고, 지역 내 안보를 불안정하게 한다며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규탄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한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현지시각 5일 오후 이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논의하기 위한 공개 브리핑을 개최합니다.

우리 정부는 이해당사국으로 참석하는데 5개 안보리 이사국이 모두 찬성할 경우, 국제사회 대응을 촉구하는 의장성명이나 언론성명이 채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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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일 정상, 전화회담…“북 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
    • 입력 2022-10-05 19:06:34
    • 수정2022-10-05 19: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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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가 긴급 전화회담을 가졌습니다.

미일 두 정상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일본 국민을 위협하고, 지역 내 안보를 불안정하게 한다며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규탄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한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현지시각 5일 오후 이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논의하기 위한 공개 브리핑을 개최합니다.

우리 정부는 이해당사국으로 참석하는데 5개 안보리 이사국이 모두 찬성할 경우, 국제사회 대응을 촉구하는 의장성명이나 언론성명이 채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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