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김영환 지사 공약 후퇴 사죄해야” 외

입력 2022.10.05 (19:49) 수정 2022.10.0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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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참여자치시민연대는 오늘 성명을 내고 김영환 지사는 실현 가능하지 않은 공약으로 도민의 표심만 훔쳤다며 출산·양육수당 공약과 관련해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또, 김 지사가 다른 일정을 이유로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 불참한 것에 대해서도 "약속을 소홀히 하며 책임지지 않는 모습"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제26회 충청북도 여성 대회 열려

제26회 충청북도 여성 대회가 오늘 괴산 유기농 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렸습니다.

지역 여성 단체 등 6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선 성 평등에 힘쓴 공로로 18명이 표창을 받았고,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습니다.

충북 중등교사 공립 339명·사립 64명 선발

충청북도교육청이 내년도 공립 중등교사 339명을 뽑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선발 예정 인원보다 21명 줄어든 것입니다.

충북교육청은 사립학교법인 15곳의 18개 교과 중등교사 64명도 위탁 선발합니다.

영동군, 민선 8기 공약 60개 사업 확정

영동군이 민선 8기 공약으로 2,750억 원 규모의 60개 사업을 확정했습니다.

주요 공약은 스마트농업 육성과 귀농·귀촌인 마을 조성, 청년지원센터 건립과 세계국악엑스포 유치, 노인 일자리 확대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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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김영환 지사 공약 후퇴 사죄해야” 외
    • 입력 2022-10-05 19:49:27
    • 수정2022-10-05 20:01:41
    뉴스7(청주)
충북 참여자치시민연대는 오늘 성명을 내고 김영환 지사는 실현 가능하지 않은 공약으로 도민의 표심만 훔쳤다며 출산·양육수당 공약과 관련해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또, 김 지사가 다른 일정을 이유로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 불참한 것에 대해서도 "약속을 소홀히 하며 책임지지 않는 모습"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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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여성 단체 등 6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선 성 평등에 힘쓴 공로로 18명이 표창을 받았고,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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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내년도 공립 중등교사 339명을 뽑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선발 예정 인원보다 21명 줄어든 것입니다.

충북교육청은 사립학교법인 15곳의 18개 교과 중등교사 64명도 위탁 선발합니다.

영동군, 민선 8기 공약 60개 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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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공약은 스마트농업 육성과 귀농·귀촌인 마을 조성, 청년지원센터 건립과 세계국악엑스포 유치, 노인 일자리 확대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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