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 대통령 주재 민생회의…현안 건의
입력 2022.10.05 (19:54)
수정 2022.10.0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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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제9차 비상경제민생회의가 오늘 상주에서 열린 가운데 회의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지사는 태풍피해로 인한 철강산업 위기상황을 언급하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건의했습니다.
또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과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예타대상사업 선정'에 대해 정부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온실을 둘러보며 청년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회의를 마친 뒤에는 인근 쌀 수확 현장을 찾아 쌀 산업에 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또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과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예타대상사업 선정'에 대해 정부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온실을 둘러보며 청년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회의를 마친 뒤에는 인근 쌀 수확 현장을 찾아 쌀 산업에 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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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서 대통령 주재 민생회의…현안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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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5 19:54:52
- 수정2022-10-05 20:03:17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제9차 비상경제민생회의가 오늘 상주에서 열린 가운데 회의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지사는 태풍피해로 인한 철강산업 위기상황을 언급하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건의했습니다.
또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과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예타대상사업 선정'에 대해 정부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온실을 둘러보며 청년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회의를 마친 뒤에는 인근 쌀 수확 현장을 찾아 쌀 산업에 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또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과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예타대상사업 선정'에 대해 정부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온실을 둘러보며 청년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회의를 마친 뒤에는 인근 쌀 수확 현장을 찾아 쌀 산업에 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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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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