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 대통령 주재 민생회의…현안 건의

입력 2022.10.05 (19:54) 수정 2022.10.05 (20: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제9차 비상경제민생회의가 오늘 상주에서 열린 가운데 회의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지사는 태풍피해로 인한 철강산업 위기상황을 언급하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건의했습니다.

또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과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예타대상사업 선정'에 대해 정부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온실을 둘러보며 청년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회의를 마친 뒤에는 인근 쌀 수확 현장을 찾아 쌀 산업에 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상주서 대통령 주재 민생회의…현안 건의
    • 입력 2022-10-05 19:54:52
    • 수정2022-10-05 20:03:17
    뉴스7(대구)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제9차 비상경제민생회의가 오늘 상주에서 열린 가운데 회의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지사는 태풍피해로 인한 철강산업 위기상황을 언급하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건의했습니다.

또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과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예타대상사업 선정'에 대해 정부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온실을 둘러보며 청년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회의를 마친 뒤에는 인근 쌀 수확 현장을 찾아 쌀 산업에 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