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덜 깬 채 운전하다 보행자 친 택시기사 입건

입력 2022.10.05 (20:15) 수정 2022.10.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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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는 오늘(5일) 새벽 6시 반쯤, 정읍시 교암동에서 술이 깨지 않은 상태로 택시를 몰다 갓길을 걷던 보행자 2명을 친 혐의로 50대 택시기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이 택시기사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으며, 경찰 조사에서 전날 밤까지 술을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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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덜 깬 채 운전하다 보행자 친 택시기사 입건
    • 입력 2022-10-05 20:15:08
    • 수정2022-10-05 20:18:47
    뉴스7(전주)
정읍경찰서는 오늘(5일) 새벽 6시 반쯤, 정읍시 교암동에서 술이 깨지 않은 상태로 택시를 몰다 갓길을 걷던 보행자 2명을 친 혐의로 50대 택시기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이 택시기사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으며, 경찰 조사에서 전날 밤까지 술을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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