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임·횡령’ 혐의 이상직 전 의원, 항소심서 징역 10년 구형
입력 2022.10.05 (22:00)
수정 2022.10.0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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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과 관련해 배임, 횡령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던 이상직 전 의원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전주지검은 이 전 의원이 이스타항공에 끼친 손해가 최소 50억 원이 넘고, 피해가 회복되지 않아 이스타 임직원이 대량 해고됐지만, 1심 재판부가 가볍게 처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의원은 이스타항공의 경영난은 제주항공이 인수 계약을 깬 탓이며, 자신과 가족들은 개인재산까지 들여 회생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의원의 항소심 선고 재판은 다음 달 25일에 열립니다.
전주지검은 이 전 의원이 이스타항공에 끼친 손해가 최소 50억 원이 넘고, 피해가 회복되지 않아 이스타 임직원이 대량 해고됐지만, 1심 재판부가 가볍게 처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의원은 이스타항공의 경영난은 제주항공이 인수 계약을 깬 탓이며, 자신과 가족들은 개인재산까지 들여 회생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의원의 항소심 선고 재판은 다음 달 25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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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임·횡령’ 혐의 이상직 전 의원, 항소심서 징역 10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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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5 22:00:43
- 수정2022-10-05 22:03:29

이스타항공과 관련해 배임, 횡령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던 이상직 전 의원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전주지검은 이 전 의원이 이스타항공에 끼친 손해가 최소 50억 원이 넘고, 피해가 회복되지 않아 이스타 임직원이 대량 해고됐지만, 1심 재판부가 가볍게 처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의원은 이스타항공의 경영난은 제주항공이 인수 계약을 깬 탓이며, 자신과 가족들은 개인재산까지 들여 회생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의원의 항소심 선고 재판은 다음 달 25일에 열립니다.
전주지검은 이 전 의원이 이스타항공에 끼친 손해가 최소 50억 원이 넘고, 피해가 회복되지 않아 이스타 임직원이 대량 해고됐지만, 1심 재판부가 가볍게 처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의원은 이스타항공의 경영난은 제주항공이 인수 계약을 깬 탓이며, 자신과 가족들은 개인재산까지 들여 회생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의원의 항소심 선고 재판은 다음 달 25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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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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