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선착장서 바다에 트럭 추락…해병대가 2명 구조

입력 2022.10.06 (09:02) 수정 2022.10.0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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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연평도 선착장에서 1톤 트럭을 몰던 선원 2명이 바다에 빠졌다가 인근을 순찰하던 군인에게 구조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5일) 오후 8시 15분쯤 인천 옹진군 연평면 선착장에서 20대 남성과 30대 남성이 타고 있던 1톤 트럭이 물에 빠졌습니다.

한 사람은 인근을 순찰하던 해병대 병사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고, 한 사람은 스스로 빠져나왔습니다.

해경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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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평도 선착장서 바다에 트럭 추락…해병대가 2명 구조
    • 입력 2022-10-06 09:02:31
    • 수정2022-10-06 09:04:10
    사회
서해 연평도 선착장에서 1톤 트럭을 몰던 선원 2명이 바다에 빠졌다가 인근을 순찰하던 군인에게 구조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5일) 오후 8시 15분쯤 인천 옹진군 연평면 선착장에서 20대 남성과 30대 남성이 타고 있던 1톤 트럭이 물에 빠졌습니다.

한 사람은 인근을 순찰하던 해병대 병사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고, 한 사람은 스스로 빠져나왔습니다.

해경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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