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자립준비청년’ 87%가 맞춤형 지원 못 받아”
입력 2022.10.06 (09:57)
수정 2022.10.06 (10: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육원에서 나온 자립준비청년 가운데 상당수가 지역별 자립지원전담기관이 제공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최연숙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북 지역 자립준비청년 7백47명 가운데 87%인 6백52명이 사례 관리 등 맞춤형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 의원은 대상 청년을 늘리고 선정 방식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최연숙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북 지역 자립준비청년 7백47명 가운데 87%인 6백52명이 사례 관리 등 맞춤형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 의원은 대상 청년을 늘리고 선정 방식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자립준비청년’ 87%가 맞춤형 지원 못 받아”
-
- 입력 2022-10-06 09:57:29
- 수정2022-10-06 10:58:44
보육원에서 나온 자립준비청년 가운데 상당수가 지역별 자립지원전담기관이 제공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최연숙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북 지역 자립준비청년 7백47명 가운데 87%인 6백52명이 사례 관리 등 맞춤형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 의원은 대상 청년을 늘리고 선정 방식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최연숙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북 지역 자립준비청년 7백47명 가운데 87%인 6백52명이 사례 관리 등 맞춤형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 의원은 대상 청년을 늘리고 선정 방식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
박웅 기자 ism@kbs.co.kr
박웅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