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의원 “연륙 섬 택배 추가배송비 폐지 예정”

입력 2022.10.06 (10:01) 수정 2022.10.0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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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CJ 등 택배회사 3곳으로부터 육지와 다리로 연결된 섬지역의 택배 추가배송비를 부과하지 않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전남 19개 섬을 포함한 전국의 연륙섬 주민들의 택배비 부담이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섬 지역의 택배서비스는 내륙과 섬을 연결하는 교량이 설치되면서 24시간 배송이 가능하지만 도선료 명목 등으로 최대 7천 원의 추가 배송비를 징수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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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삼석 의원 “연륙 섬 택배 추가배송비 폐지 예정”
    • 입력 2022-10-06 10:01:16
    • 수정2022-10-06 10:50:57
    930뉴스(광주)
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CJ 등 택배회사 3곳으로부터 육지와 다리로 연결된 섬지역의 택배 추가배송비를 부과하지 않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전남 19개 섬을 포함한 전국의 연륙섬 주민들의 택배비 부담이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섬 지역의 택배서비스는 내륙과 섬을 연결하는 교량이 설치되면서 24시간 배송이 가능하지만 도선료 명목 등으로 최대 7천 원의 추가 배송비를 징수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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