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화재 막은 의인들 찾습니다”
입력 2022.10.06 (10:12)
수정 2022.10.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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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가 지난 1일 다대포해수욕장역과 시청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쓰레기통 방화 사건과 관련해 신고와 진화에 도움을 준 시민들을 찾고 있습니다.
공사는 당시 50대 남성이 휴지에 불을 붙여 쓰레기통에 던지면서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뻔했지만, 시민들의 대처로 막을 수 있었다며 이들을 찾아 포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쓰레기통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은 방화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된 뒤 검찰에 구속 송치됐습니다.
공사는 당시 50대 남성이 휴지에 불을 붙여 쓰레기통에 던지면서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뻔했지만, 시민들의 대처로 막을 수 있었다며 이들을 찾아 포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쓰레기통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은 방화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된 뒤 검찰에 구속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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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교통공사 “화재 막은 의인들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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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6 10:12:55
- 수정2022-10-06 10:37:36
부산교통공사가 지난 1일 다대포해수욕장역과 시청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쓰레기통 방화 사건과 관련해 신고와 진화에 도움을 준 시민들을 찾고 있습니다.
공사는 당시 50대 남성이 휴지에 불을 붙여 쓰레기통에 던지면서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뻔했지만, 시민들의 대처로 막을 수 있었다며 이들을 찾아 포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쓰레기통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은 방화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된 뒤 검찰에 구속 송치됐습니다.
공사는 당시 50대 남성이 휴지에 불을 붙여 쓰레기통에 던지면서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뻔했지만, 시민들의 대처로 막을 수 있었다며 이들을 찾아 포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쓰레기통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은 방화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된 뒤 검찰에 구속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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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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