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 확진 1603명…확진자 1명 치료받다 숨져

입력 2022.10.06 (10:50) 수정 2022.10.0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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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천603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천∼2천 명대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43만 6천130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9천880명입니다.

또,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 수는 천 541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52개 가운데 44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2.5%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41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1.7%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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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0-06 10:50:19
    • 수정2022-10-06 10:58:55
    사회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천603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천∼2천 명대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43만 6천130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9천880명입니다.

또,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 수는 천 541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52개 가운데 44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2.5%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41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1.7%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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