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 “올해 해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입력 2022.10.06 (10:52)
수정 2022.10.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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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가 올해 해외연수 예산을 전액 반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이 많이 지쳐있는만큼, 고통 분담 차원에서 국외연수 예산을 반납하기로 의원들과 뜻을 모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춘천시의회는 당초 시의원 21명의 국외연수비로 1인당 350만 원씩, 모두 7,350만 원을 편성했었습니다.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이 많이 지쳐있는만큼, 고통 분담 차원에서 국외연수 예산을 반납하기로 의원들과 뜻을 모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춘천시의회는 당초 시의원 21명의 국외연수비로 1인당 350만 원씩, 모두 7,350만 원을 편성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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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의회 “올해 해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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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6 10:52:38
- 수정2022-10-06 11:04:54
춘천시의회가 올해 해외연수 예산을 전액 반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이 많이 지쳐있는만큼, 고통 분담 차원에서 국외연수 예산을 반납하기로 의원들과 뜻을 모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춘천시의회는 당초 시의원 21명의 국외연수비로 1인당 350만 원씩, 모두 7,350만 원을 편성했었습니다.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이 많이 지쳐있는만큼, 고통 분담 차원에서 국외연수 예산을 반납하기로 의원들과 뜻을 모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춘천시의회는 당초 시의원 21명의 국외연수비로 1인당 350만 원씩, 모두 7,350만 원을 편성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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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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