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여성가족부 폐지·국가보훈부 승격·재외동포청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정부조직개편안을 확정했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6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정부조직개편안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상민 장관은 여가부를 없애면서 '청소년・가족', '양성평등', '권익증진' 기능을 보건복지부 산하 본부로, '여성고용' 기능은 고용노동부로 각각 이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종합적·체계적인 보훈정책 추진과 국가보훈 체계의 위상 강화를 위해 국가보훈부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732만 명에 이르는 재외동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재외동포청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6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정부조직개편안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상민 장관은 여가부를 없애면서 '청소년・가족', '양성평등', '권익증진' 기능을 보건복지부 산하 본부로, '여성고용' 기능은 고용노동부로 각각 이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종합적·체계적인 보훈정책 추진과 국가보훈 체계의 위상 강화를 위해 국가보훈부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732만 명에 이르는 재외동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재외동포청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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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영상] 정부, ‘여가부 폐지’ 등 정부조직 개편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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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6 14:55:52
정부가 여성가족부 폐지·국가보훈부 승격·재외동포청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정부조직개편안을 확정했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6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정부조직개편안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상민 장관은 여가부를 없애면서 '청소년・가족', '양성평등', '권익증진' 기능을 보건복지부 산하 본부로, '여성고용' 기능은 고용노동부로 각각 이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종합적·체계적인 보훈정책 추진과 국가보훈 체계의 위상 강화를 위해 국가보훈부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732만 명에 이르는 재외동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재외동포청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6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정부조직개편안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상민 장관은 여가부를 없애면서 '청소년・가족', '양성평등', '권익증진' 기능을 보건복지부 산하 본부로, '여성고용' 기능은 고용노동부로 각각 이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종합적·체계적인 보훈정책 추진과 국가보훈 체계의 위상 강화를 위해 국가보훈부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732만 명에 이르는 재외동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재외동포청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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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기자 silentc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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