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퍼듀대 한국인 유학생, 기숙사 룸메이트 살해 혐의로 체포
입력 2022.10.06 (16:33)
수정 2022.10.0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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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디애나주 퍼듀대학에 재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이 기숙사 방 안에서 룸메이트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언론과 경찰 발표 등에 따르면, 퍼듀대학 웨스트 라피엣 캠퍼스 내 기숙사 중 한 곳인 맥커천 홀에서 이날 오전 0시 44분쯤 살인으로 추정되는 학생 사망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기숙사 1층 방 안에서 숨진 버룬 매니쉬 체다(20·남)를 발견하고 룸메이트인 한국인 유학생 A(22·남)씨를 용의자로 지목, 체포 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A씨가 한국에서 온 유학생이며 사이버 보안을 전공하는 3학년생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퍼듀대학 웹사이트 캡처]
5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언론과 경찰 발표 등에 따르면, 퍼듀대학 웨스트 라피엣 캠퍼스 내 기숙사 중 한 곳인 맥커천 홀에서 이날 오전 0시 44분쯤 살인으로 추정되는 학생 사망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기숙사 1층 방 안에서 숨진 버룬 매니쉬 체다(20·남)를 발견하고 룸메이트인 한국인 유학생 A(22·남)씨를 용의자로 지목, 체포 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A씨가 한국에서 온 유학생이며 사이버 보안을 전공하는 3학년생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퍼듀대학 웹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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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퍼듀대 한국인 유학생, 기숙사 룸메이트 살해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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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6 16:33:44
- 수정2022-10-06 16:34:49
미국 인디애나주 퍼듀대학에 재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이 기숙사 방 안에서 룸메이트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언론과 경찰 발표 등에 따르면, 퍼듀대학 웨스트 라피엣 캠퍼스 내 기숙사 중 한 곳인 맥커천 홀에서 이날 오전 0시 44분쯤 살인으로 추정되는 학생 사망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기숙사 1층 방 안에서 숨진 버룬 매니쉬 체다(20·남)를 발견하고 룸메이트인 한국인 유학생 A(22·남)씨를 용의자로 지목, 체포 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A씨가 한국에서 온 유학생이며 사이버 보안을 전공하는 3학년생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퍼듀대학 웹사이트 캡처]
5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언론과 경찰 발표 등에 따르면, 퍼듀대학 웨스트 라피엣 캠퍼스 내 기숙사 중 한 곳인 맥커천 홀에서 이날 오전 0시 44분쯤 살인으로 추정되는 학생 사망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기숙사 1층 방 안에서 숨진 버룬 매니쉬 체다(20·남)를 발견하고 룸메이트인 한국인 유학생 A(22·남)씨를 용의자로 지목, 체포 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A씨가 한국에서 온 유학생이며 사이버 보안을 전공하는 3학년생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퍼듀대학 웹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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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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