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北 미사일 발사, 강력한 대응 직면할 것”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은 오늘 오전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를 열고 북한의 도발은 더욱 강력한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도발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논의하기 위한 유엔 안보리 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감행됐다며 이는 국제사회에 대한 묵과할 수 없는 도전이라고 강력 규탄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 문답에서 정부는 강력한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빈틈없이 챙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