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진 줄이려는 전북교육청 조직 개편안 ‘논란’
입력 2022.10.06 (19:28)
수정 2022.10.0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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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12년 만에 조직 개편을 추진 중인 가운데, 간부급은 대거 늘리고, 실무진은 감축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입니다.
전북교육청은 기존 조직에 정책국 등을 추가해 3국 18과 64 담당으로 하는 방안을 잠정 확정했습니다.
조직 개편이 이뤄지면, 5급 이상 장학관과 사무관급 간부직 17자리가 늘어나게 됩니다.
반면, 업무 중복과 비효율성을 들어 5급 이하 실무진은 10% 이상 감축하기로 해 '일하는 조직'을 만들겠다는 구호와 걸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기존 조직에 정책국 등을 추가해 3국 18과 64 담당으로 하는 방안을 잠정 확정했습니다.
조직 개편이 이뤄지면, 5급 이상 장학관과 사무관급 간부직 17자리가 늘어나게 됩니다.
반면, 업무 중복과 비효율성을 들어 5급 이하 실무진은 10% 이상 감축하기로 해 '일하는 조직'을 만들겠다는 구호와 걸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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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진 줄이려는 전북교육청 조직 개편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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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6 19:28:33
- 수정2022-10-06 20:34:41
전북교육청이 12년 만에 조직 개편을 추진 중인 가운데, 간부급은 대거 늘리고, 실무진은 감축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입니다.
전북교육청은 기존 조직에 정책국 등을 추가해 3국 18과 64 담당으로 하는 방안을 잠정 확정했습니다.
조직 개편이 이뤄지면, 5급 이상 장학관과 사무관급 간부직 17자리가 늘어나게 됩니다.
반면, 업무 중복과 비효율성을 들어 5급 이하 실무진은 10% 이상 감축하기로 해 '일하는 조직'을 만들겠다는 구호와 걸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기존 조직에 정책국 등을 추가해 3국 18과 64 담당으로 하는 방안을 잠정 확정했습니다.
조직 개편이 이뤄지면, 5급 이상 장학관과 사무관급 간부직 17자리가 늘어나게 됩니다.
반면, 업무 중복과 비효율성을 들어 5급 이하 실무진은 10% 이상 감축하기로 해 '일하는 조직'을 만들겠다는 구호와 걸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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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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